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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中大使館 取材 ‘許可制’ 一方 通報…特派員團 “甲질 中斷하라”|동아일보

駐中大使館 取材 ‘許可制’ 一方 通報…特派員團 “甲질 中斷하라”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30日 14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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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주중국대사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공관장·경제 5단체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4.25 뉴스1
鄭在浩 駐中國大使가 25日 서울 中區 롯데호텔에서 열린 在外公館長·經濟 5團體 午餐 懇談會에 參席하고 있다. 2024.4.25 뉴스1
駐中 韓國大使館이 韓國 言論社 베이징 特派員들의 大使館 出入을 突然 ‘許可制’로 바꿨다. 이에 韓國 言論社 特派員들은 鄭在浩 駐中大使에 ‘對(對) 言論 甲질을 中斷하라’는 聲明을 發表했다.

앞서 駐中 韓國大使館은 29日 午前 特派員團에 “5月 1日부터 特派員의 大使館 出入이 必要한 境遇, 最小 24時間 以前에 出入 一時, 人員, 取材 目的을 包含할 必要 事項을 大使館에 申請해야 한다”며 “申請 事項을 檢討 後 出入 可能 與否 및 關聯 事項을 案內하겠다”고 一方的으로 通報했다.

大使館 側은 最近 한 言論社가 事前 協議 없이 中國人 職員과 함께 大使館 內部에 들어와 撮影하며 ‘保安 問題’가 發生한 것을 理由로 들었다.

이와 關聯 베이징 特派員團은 30日 聲明을 통해 “旣存에 큰 制約이 없었던 特派員들의 大使館 出入을 事實上 ‘許可制’로 바꾸고 取材 目的을 事前 檢閱하겠다는 것”이라며 “大部分의 報道가 實時間으로 이뤄지는 最近의 言論 環境을 考慮했을 때 ‘24時間 以前 申請’은 取材 源泉 封鎖 措置”라고 밝혔다. 聲明文에는 駐中 韓國 言論 31個社 36名 베이징 特派員 中 35名이 延命했다.

特派員團은 大使館 側이 ‘保安 問題’를 理由로 든 데 對해 “當時 一部 言論은 出勤 時間 甲질 疑惑에 對한 代謝의 意見을 直接 듣고자 大使館 뜰 안에서 現場 取材를 試圖했다”며 “大使館은 이를 ‘保安 問題’로 遁甲시켜 特派員들에게 出入 制限 措置를 通報했다”고 批判했다.

聲明은 “韓國 放送社 베이징 支局에서는 撮影 人力을 現地 職員으로 採用한 境遇가 大多數高, 大使館은 過去 事前投票 取材 等 主要 行事에서도 이들의 出入을 막지 않았다”며 느닷없이 이들의 出入을 問題 삼은 것은 ‘映像 報道’를 하지 말란 말과 같고, 特派員 彈壓을 위한 핑곗거리 찾기에 지나지 않는다. 中國人 職員 出入을 理由로 들면서 韓國 特派員 出入을 制限하는 것도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特派員團은 ”鄭 大使는 任期 내내 言論에 對한 否定的 認識을 드러내 왔다“며 ”母 言論社가 非實名 報道 方針을 어겼다고 主張하며 赴任 後 1年 7個月째 韓國 特派員 對象 月例 브리핑 자리에서 質問을 받지 않고, 이메일을 통해 事前 接受한 質問에 對해서만 答辯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美中 競爭이 前例 없이 熾烈하고, 韓美日 安保 協力 强化로 韓中 關係가 變曲點에 놓인 狀況에서 駐中大使館이 特派員의 取材 活動을 支援, 保護하는 것이 아니라 不通과 彈壓으로 一貫하는 現 狀況은 深刻한 國益 侵害“라며 ”베이징 特派員 一同은 주중한국대사관의 出入 制限 通報 卽刻 撤回와 畸形的인 브리핑 正常化, 그리고 鄭 大使의 謝過를 要求한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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