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카페에 붙은 ‘粉紅色 포스트잇’ 正體는?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2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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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이 繼續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國民들이 先決第 쪽紙를 利用해 現役軍人들과 女性들에게 飮料와 디저트를 無料로 提供하는 事緣이 紹介됐다.

22日(現地時間) 英國日刊 가디언 等外信은 우크라이나의 言論人이자 現地媒體 키이우 인디펜던트 編輯者 올가 壘덴코가 이날 自身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寫眞을 報道했다.

루덴코는 “우크라이나 首都 키이우의 많은 카페엔 粉紅色 포스트잇(Pink post-its·쪽紙)가 붙어 있다”며 “쪽紙는 카페 손님들이 軍人들이나 우크라이나 國土를 守護하는 사람들을 爲해 先拂로 料金을 支拂한 것”이라고 紹介했다.

이어 “軍人들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 等을 無料로 달라고 할 수 있다”며 “이것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는 軍人들에게 感謝를 표하는 方法”이라고 說明했다.

다만 “내가 봐왔던 軍服을 입은 모든 사람들은 (先決濟된 쪽紙가 있음에도) 只今까지 自身의 飮料값을 모두 支拂했다는 點을 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루덴코의 揭示物엔 “어떻게 도울 수 있나, 나도 모든 軍人들을 위해 케이크를 사고 싶다”, “ 海外에서 飮料와 디저트를 決濟하기 爲한 方法을 아는가” 등 우크라이나 市民들의 善한 影響力에 同參하고 싶다는 答글이 이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