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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5連續 出戰’ 폰타나, 他國 歸化 可能性 묻자 “차라리 隱退할 것”|東亞日報

‘올림픽 5連續 出戰’ 폰타나, 他國 歸化 可能性 묻자 “차라리 隱退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2月 17日 19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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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케이트 聯盟과 葛藤 끝에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어렵게 나섰던 아리안나 폰타나(32·이탈리아)가 4年 뒤 自國에서 열릴 겨울올림픽에서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나라의 代表로 出戰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폰타나는 16日 쇼트트랙 女子 1500m 銀메달을 딴 뒤 記者會見에서 向後 聯盟과 葛藤이 繼續 이어진다면 다른 國籍으로 올림픽에 나설 可能性이 있느냐고 묻는 質問에 “그럴 바엔 隱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폰타나는 “이탈리아人인 것에 自負心을 느낀다. 繼續 스케이팅을 한다면 이탈리아 選手로 競技에 나설 것이다. 그건(귀화) 할 수 없다. 4年 뒤 내 故國에서 열리는 내 마지막 올림픽에서 다른 나라 選手로 나올 바엔 隱退하겠다”고 밝혔다.

폰타나는 2018 平昌 올림픽 以後 男便을 코치로 두는 問題를 두고 이탈리아 스케이트 聯盟과 葛藤을 빚었다. 폰타나는 “聯盟 會長이 最善을 다 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베이징에 오기 위해, 또 잘 하기 위해 聯盟의 規則과 시스템을 버렸다. 繼續 選手生活을 하려면 내가 聯盟의 規則과 시스템을 따라야 한다. 聯盟이 다시 그런 式으로 한다면 選手生活을 繼續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 自國에서 열렸던 토리노 올림픽에서 16歲 나이로 契主 銅메달을 목에 건 것을 始作으로 5回 連續 올림픽에 出戰한 폰타나는 이番 베이징에서 金1, 은2개를 追加하며 여름과 겨울올림픽을 통틀어 이탈리아 歷代 最多메달(11個) 記錄을 세웠다.


特히 폰타나와 이날 1500m 메달리스트 資格으로 記者會見場에 함께 선 최민정(24·城南市廳), 쉬子너 스훨팅(24·네덜란드)은 各各 自身들의 主種目인 500m, 1000m, 1500m에서 同伴 2連敗에 成功했다는 占으로도 注目받았다.

4年 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도 함께 포디엄에 오른다면 어떨 것 같느냐는 質問에 폰타나는 “다시 셋이서 메달을 競爭할 수 있다면 正말 멋질 것이다. 當場은 그저 꿈이다. 宏壯한 꿈인데 그게 이루어질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500m 2連敗에 成功한 최민정 亦是 “이런 選手들과 競爭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한 일이다. 우리는 함께 成長하고 있다. 이 競爭이 正말 좋은 것 같고 이 두 選手들에 발맞추기 위해 나도 繼續 엄청난 努力을 할 것”이라고 覺悟를 밝혔다.

1000m 2連霸를 達成한 스휠팅도 “우리가 世上에 쇼트트랙이 얼마나 놀라울 수 있는 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決選 水準이 正말 높았다. 포디엄에 선 사람들 모두 優勝候補였다”며 “나는 최민정, 폰타나와 함께 競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게 우리 種目이 너무 아름다운 理由다”고 答했다.


임보미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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