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人大學生, CNN과 인터뷰… 鴨綠江 건너 北韓不法入國 ‘왜?’

東亞닷컴
入力 2015年 5月 6日 09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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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人大學生 CNN과 인터뷰’
　
最近不法入國嫌疑로 北韓에 抑留된 韓人大學生이 CNN과 인터뷰했다.

韓人大學生朱氏(21)는 지난 5日平壤 고려호텔에서 進行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北韓에 오게 됐다”며 “어떤 處罰도 甘受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現在北韓에 抑留中인 韓人大學生朱氏는 이날 美國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南北關係에 좋은 影響을 주고 싶어 自進入北했다고 말했다.

朱氏는 “北韓에 不法入國했음을 알고 있다”며 “美國永住權者인 韓國人의 北韓入國이 좋은 影響을 줄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說明했다.

不法入北嫌疑로 重刑에 處해질 수 있다는 말에도 朱氏는 “處罰을 달게 받겠다”면서 “父母님과 사랑하는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北韓이 좋은 待遇를 해주고 있어 걱정할 必要가 없다”고 主張했다.

朱氏는 平凡한 大學生이 北韓에 不法으로 들어갔다가 安全하게 歸國하는 것을 世界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CNN은 지난 2日北韓當局에 韓人大學生朱氏와의 인터뷰를 要請다. 이어 지난 4日 밤 當局의 許可로 單獨 인터뷰가 成事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朱氏는 지난달 22日 단둥에서 鴨綠江을 건너 不法入國하다 北韓當局에 團束됐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