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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民主改革 要求 擴散 緊張|東亞日報

中 民主改革 要求 擴散 緊張

  • 入力 2009年 1月 31日 03時 10分


“共産獨裁 反對” 08憲章 한달새 8100餘名 署名

最近 中國에서 民主改革을 要求하는 목소리가 知識人에서 一般市民에게까지 擴散되고 있어 波長이 注目된다.

世界人權宣言 60周年이었던 지난해 12月 10日 中國의 著名한 知識人과 反政府 人士 303名이 中國 共産黨 獨裁에 正面으로 挑戰한 이른바 ‘08憲章’ 署名은 嚴格한 團束에도 不拘하고 急速히 擴散되고 있다. 08憲章은 國家 最高法律로서의 憲法 改正과 直接 選擧, 司法權 獨立과 人權 保障, 民主 立法, 結社 集會 言論 宗敎의 自由 保障 等 19가지를 要求하고 있다.

처음 08憲章에 署名했던 人士들은 反體制 作家 류사誤報(劉曉波) 氏와 자오쯔양(趙紫陽) 前 中國 共産黨 總書記의 祕書였던 바오퉁(鮑洞), 베이징 法學者 威嚇五聽(于浩成) 等 大部分 有名한 反體制 人士거나 急進的인 主張을 펴는 知識人들이었다. 그래서 가끔씩 터져 나오는 一部 知識人의 목소리 程度로 置簿됐다.

그러나 한 달餘 만에 署名者가 8100名을 넘어선 狀態다. 署名者 亦是 敎授 作家 辯護士 記者에서 會社員 敎師 學生 農民 技術者 等 다양한 階層으로 퍼지고 있다.

中國 當局은 08憲章의 波長이 意外로 擴散되자 인터넷에 올라 있는 ‘08憲章’ 自體를 削除하고 關聯 記事도 모두 檢索할 수 없도록 막고 있다. 中國의 綜合檢索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 ‘08憲章’을 치면 곧바로 ‘檢索한 結果는 關聯 法律이나 政策에 符合하지 않아 標示할 수 없습니다’라고 나온다.

中國 當局은 柳 氏 等 署名者들을 大部分 召喚調査하고 이 中 一部를 拘禁하는 等 彈壓을 强化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3人 中 한 名인 쑨원狂(孫文廣·75·寫眞) 前 산둥(山東)大 敎授는 本報記者와의 通話에서 “中國 社會는 現在 總體的 危機狀況으로 現 體制를 改革하지 않으면 안 될 時點에 와 있다”며 “이것이 署名에 參與한 動機”라고 말했다.

그는 “署名 直後 산둥대 黨委員會에서 調査를 한 뒤 컴퓨터를 押收해 갔다”며 “다시 한 臺를 새로 샀는데 그것 亦是 압수당해 現在 e메일조차 쓸 수 없는 狀態”라고 말했다.

또 匿名을 要求한 베이징(北京)의 한 有名한 敎授 署名者도 “現在 08憲章은 中國의 全體 知識人들에게 엄청난 衝擊波를 던지고 있다”며 “이 波長이 얼마나 커질지 아무도 모르는 狀態”라고 말했다.

베이징=하종대 特派員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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