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를 즐겨 듣다 聽力이 損傷될 수도 있다는 警告가 나왔다.
유럽聯合(EU)의 '새로운 健康 危害要素를 다루는 科學委員會'(SCENIHR)는 27日(現地時間) MP3 플레이어와 다른 個人用 音樂 再生機를 長期間 聽取할 境遇 耳鳴(耳鳴)症을 誘發하고 聽力이 損傷될 수 있다는 報告書를 發表했다.
하루 1時間 以上, 1週日에 5日 以上 89데시벨(dB) 以上의 音量으로 이어폰을 낀 채 音樂을 들을 境遇 5年이 지나면 聽力을 永遠히 喪失할 危險에 處하게 된다는 것. MP3 플레이어로 音樂을 聽取하는 유럽 內 人口의 5~10%, 約 500萬~1000萬 名이 이러한 危險에 露出되어 있다.
MP3 플레이어가 特히 問題가 되는 것은 귀에 直接 騷音이 傳達되는 데다 使用者가 急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日常에서 發生하는 交通, 工事 等 多樣한 騷音들은 서로 相殺效果를 내며 音量이 損失되기도 하지만 MP3 플레이어는 音量 損失 없이 바로 귀에 傳達된다. 現在 MP3 플레이어의 最大 音量은 120데시벨로 普通 對話 水準인 60데시벨의 1000倍나 된다(20데시벨 늘어날 때마다 10倍씩 增加).
SCENIHR은 個人 携帶用 音樂再生機의 最大 音量限度를 安全 範圍인 80데시벨로 制限해야 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EU는 各 會員國 政府와 協議, 公聽會 等을 통해 制限 規定을 마련할 豫定이다.
우경임 記者 wooha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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