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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번스 國務次官 留任될듯|동아일보

美 번스 國務次官 留任될듯

  • 入力 2009年 1月 9日 02時 58分


東아太 次官補 캠벨-北核特使 셔먼 有力

美國 上院 認准聽聞會(13日)를 앞둔 힐러리 클린턴 次期 國務長官 內定者의 國務部 高位職 人選이 輪廓을 드러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힐러리 內定者가 윌리엄 번스 政務次官을 留任시킬 方針이라고 8日 報道했다. 번스 次官은 지난해 1月부터 韓美同盟 等 外交 懸案을 指揮해온 職業 外交官이다.

동아태 擔當 次官補엔 豫想대로 커트 캠벨 新美國安保센터(CNAS) 所長이 有力하고, 東아시아 外交 懸案에서 北核 問題를 독립시켜 웬디 셔먼 前 北核調停官에게 北核 問題 指揮를 맡길 可能性도 있다고 新聞은 傳했다.

캠벨 所長과 셔먼 前 調停官은 모두 힐러리 人脈으로 分類된다.

오바마 캠프의 韓半島 專門家 中 제프리 베이더 브루킹스 硏究員은 白堊館 國家安保會議 東아시아 擔當 補佐官으로 有力視된다. 힐러리 人脈이 國務部 要職을 차지함에 따라 오바마 캠프 人事는 白堊館 等에 둥지를 트는 模樣새다.

中國 專門家로 꼽히는 캠벨 所長은 빌 클린턴 行政府 때 國防部 동아태 擔當 副次官補를 지냈고, 戰略國際問題硏究所(CSIS) 副所長을 거쳐 2007年 1月 CNAS를 共同 設立했다.

한便 오바마 行政府의 新任 駐日 美國大使에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敎授가 任命됐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版이 8日 報道했다. 나이 敎授는 클린턴 行政府에서 國防部 國際安保擔當 次官補를 지냈다. 外交關係에서 ‘하드 파워’와 함께 ‘소프트 파워’도 重要하다는 ‘스마트 파워’ 理論을 主唱했다.

워싱턴=이기홍 特派員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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