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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言論 “北京市民들, ‘골板紙 饅頭’ 眞實일 수도…”|동아일보

日言論 “北京市民들, ‘골板紙 饅頭’ 眞實일 수도…”

  • 入力 2007年 7月 20日 16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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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골판지 만두’를 보도한 중국 CCTV 화면.[동아일보 자료사진]
지난 12日 ‘골板紙 饅頭’를 報道한 中國 CCTV 畵面.[동아일보 資料寫眞]
“‘골板紙 饅頭’ 報道는 放送局 아르바이트 職員이 저지른 自作劇이다. 事實이 아니다.”(북경시당국)

“實績을 위해서라면 眞實도 隱蔽하는 市 當局의 말을 믿을 수 없다.”(북경시민)

世界를 떠들썩하게 했던 中國의 一名 ‘골板紙 饅頭’ 事件 眞實을 둘러싸고 북경시와 市民들이 서로 다른 立場을 보이고 있다. 북경시는 事件이 擴散되자 ‘調査 結果 골板紙 饅頭 報道는 放送局 아르바이트 職員에 依해 造作된 것’이라며 事實이 아니라고 19日 發表했다. 하지만 市民들은 詩의 發表를 믿을 수 없다며 疑惑의 視線을 거두지 않고 있다.

“放送社 아르바이트 職員의 自作劇” VS “眞實 隱蔽하려는 術策”

日本 산케이신문은 20日 북경시의 發表에도 不拘하고 市民들 사이에선 ‘市 當局의 發表가 거짓일 수도 있다’는 疑惑이 擴散되고 있다고 現地 雰圍氣를 傳했다.

新聞에 따르면 北京텔레비전의 人氣 告發프로그램人 ‘터우밍두’(透明度)가 지난 8日 最初 放送한 ‘수산화나트륨 水溶液에 담근 골板紙를 섞어 만든 饅頭 映像’은 市 當局의 調査 結果 프로그램 製作팀의 아르바이트 職員이 찍은 ‘造作映像’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職員이 工事판 勞動者 4名을 雇用해 製造法을 가르친 뒤 家庭用 비디오로 製造過程을 撮影·編輯했다는 것.

時 公傷(工商)國과 孔安國은 假짜 映像을 撮影한 아르바이트 職員과 4名의 勞動者를 拘束했다.

그러나 詩의 發表 以後에도 市民들 사이에선 ‘新型肺炎’이 蔓延했던 2003年 市 當局이 言論을 統制해 事實을 隱蔽한 ‘前歷’李 膾炙되며 이番 發表도 믿을 수 없다는 主張이 擴散되고 있다고 新聞은 傳했다.

實際로 中國 內 人氣 인터넷 言論 사이트인 ‘强國論壇’에는 “적어도 골板紙 饅頭의 存在 有無에 對해서는 아직 結論이 나지 않았다”, “推移를 좀더 지켜봐야 한다. 이 事件은 狀況이 또 逆轉될 可能性이 있다”, “(詩 當局者는) 實績을 위해서라면 眞實을 감추고 거짓말을 한다”는 等 북경시 發表에 對해 疑惑을 提起하는 意見이 잇따르고 있다.

김승훈 東亞닷컴 記者 h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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