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會社를 經營하고 있는 팻 크로스비(38) 氏는 미니애폴리스 郊外의 單獨住宅에서 都心과 가까운 콘도로 移住했다. 美國에서 콘도는 아파트形 高級 共同住宅을 말한다.
이 콘도는 손님 接待 空間, 水泳場 等이 別途로 있다. 經費가 24時間 待機하면서 必要한 서비스를 提供한다.
크로스비 氏는 “아이들이 水泳場에서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집에서 일까지 볼 수 있다”며 “잔디 깎기나 눈 치우기 負擔이 없는 點도 콘도의 魅力”이라고 말했다.
單獨住宅 爲主로 住居文化가 定着된 美國에서 콘도의 人氣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價格 上昇幅도 單獨住宅에 비해 훨씬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日 報道했다.
美國 不動産仲介士協會에 따르면 올해 6月 콘도의 中間價格은 22萬3500달러(約 2億2350萬 원)로 一般住宅 中間價格人 21萬8600달러보다 높았다. 콘도價格이 單獨住宅 價格을 앞지른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2001年부터 2004年까지 콘도價格 上昇率은 57%로 같은 期間 單獨住宅 上昇率인 25%보다 훨씬 높다. 이에 따라 지난 5年 동안 80萬2000家口의 콘도가 새로 分讓됐을 程度로 콘도 建設 붐이 일고 있다.
이처럼 콘도가 人氣를 끌고 있는 것은 새로 짓는 콘도가 各種 高級 便宜施設을 갖추고 있는 데다가 美國人들이 갈수록 共同住宅 特有의 ‘便利함’을 選好하고 있기 때문. 콘도는 大槪 管理事務所가 모든 住宅 管理를 맡는다.
한便 美國 全體 家口에서 獨身者 家口의 比率이 子女를 둔 家庭을 追越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18日 報道했다.
最近 發表된 2000年 센서스 分析 資料에 따르면 全體 家口에서 ‘나 홀로 사는 집’이 차지하는 比率은 31.6%로 結婚 與否와 相關없이 子女가 있는 커플 比率인 31.3%를 앞질렀다.
‘나 홀로 族’은 집을 살 때에도 學群에 神經을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房 個數가 적더라도 便利한 施設을 많이 갖춘 집을 選好한다고 이 新聞은 傳했다.
뉴욕=공종식 特派員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