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偵察機와 中國 戰鬪機 衝突事件과 關聯해 美國側은 事件 解決을 위한 進展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中國側은 如前히 謝過가 必要하다며 맞서고 있다.
아리 플라이셔 美 白堊館 代辯人은 7日 “偵察機 乘務員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中國과의 銳敏한 協商에서 進展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關聯해 美 行政府 高位 關係者들은 兩國이 事件 解決을 위한 共同文案 草案을 서로 交換했으며 조지 W 부시 美 大統領과 장쩌민(江澤民) 中國 國家主席이 이를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中國의 첸치천(錢其琛)副總理는 콜린 파월 美 國務長官의 遺憾表明 書翰에 對해 7日 보낸 答信에서 “美國이 모든 責任을 져야 하며 가장 重要한 것은 中國 人民들에 對한 美國의 謝過”라고 다시 한番 促求했다.
한便 딕 체니 美 副統領은 8日 NBC 放送의 時事 對談 프로그램에서 美中間의 對峙 狀態가 早速히 끝나기를 希望하지만 中國에 謝過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謝過할 計劃은 없다고 밝혔다.
駐中 美 大使館 官吏들은 8日 하이난(海南)섬 하이커우(海口)에 抑留돼 있는 美 乘務員들을 세番째 面談하고 家族들이 보낸 E메일 寫本을 傳했다.
<워싱턴·베이징〓한기흥·이종환특파원>eligius@donga.com
워싱턴·베이징〓한기흥·이종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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