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聲樂家 레슬리 가렛, 女王訪韓 서울祝賀公演|東亞日報

英聲樂家 레슬리 가렛, 女王訪韓 서울祝賀公演

  • 入力 1999年 4月 20日 19時 29分


팝歌手 못지않게 人氣를 모으는 英國의 ‘스타 聲樂家’ 레슬리 가렛(44)李 엘리자베스2世 女王 生日인 21日 서울 汝矣島 KBS홀에서 열리는 訪韓祝賀 콘서트에서 ‘해피 버스데이’를 부른다.

女王의 訪韓에 맞춰 18日 서울에 온 그는 “처음 온 韓國에서 女王께 祝賀노래를 불러드리게 돼 큰 榮光이에요”라며 興奮했다. 지난해에만 英國에서 70萬張 以上의 音盤이 販賣된 그는 오페라와 뮤지컬 等을 아우르는 大型스타. 이 콘서트에서 그는 재영(在英) 첼리스트 이유홍(21) 等과 함께 出演해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揷入曲을 노래한다. 가렛은 5月6日 서울에서 첫 獨唱會를 가질 計劃이어서 英國文化院의 周旋으로 祝賀콘서트에 出演하게 된 것.

그는 런던 王立 音樂院 卒業 後 英國 國立오페라團에서 主役歌手로 活動하다 大衆音樂 分野로 活動領域을 넓혔다.

“女學校 時節 오페라를 좋아 한게 聲樂家가 된 契機가 됐어요. 그러나 大衆音樂 밴드를 運營하던 아버지의 影響을 받아 大衆音樂에도 關心을 갖고 있죠.”

그는 華麗한 舞臺매너 等 팝 公演에서 배운 長點을 클래식 舞臺에서도 消化하려 努力한다며 서울 觀客들에게도 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昨年부터 BBC TV에서 ‘레슬리 가렛 투나이트 쇼’를 進行中. 이 쇼는 클래식과 팝 아티스트들이 出演해 對談과 演奏를 곁들이는 프로그램으로 KBS가 곧 하이라이트로 編輯해 放映할 豫定이다.

〈유윤종記者〉gustav@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