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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僑民 호텔火災 目擊機]『非常口없는 호텔 慘事自招』|東亞日報

[泰僑民 호텔火災 目擊機]『非常口없는 호텔 慘事自招』

  • 入力 1997年 7月 12日 08時 06分


『高級호텔에서 火災가 發生했는데 投宿客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從業員들만 먼저 逃亡가다니 말이 됩니까』 11日 火災가 發生한 泰國 파타야 로열 좀티엔 호텔 正門앞에서 不過 30m 떨어진 곳에서 韓國食堂 「進路하우스」를 運營하고 있는 金漢(김한·45)氏는 12日 午前 本社와 가진 電話通話에서 이같이 憤慨했다. 金氏는 火災가 發生한 直後인 11日 午前 10時부터 火災가 鎭壓될 때까지 現場을 지켜봤으며 호텔을 九死一生으로 빠져 나온 韓國人 觀光客들과 만나 火災當時의 狀況을 仔細히 들을 수 있었다. 金氏가 호텔을 빠져 나온 사람들에게 들은 內容에 따르면 호텔의 各層 複道에 煙氣가 가득해 投宿客들이 뛰쳐 나올 當時 호텔 어디에서도 火災發生과 待避를 알리는 職員들은 發見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非常文이 잠겨있고 火災警報나 스프링클러가 作動되는 等의 基本的인 火災對備策이 없었던 것은 勿論이고 從業員들도 自身들만 먼저 待避해 많은 投宿客들이 火災를 避하지 못해 被害가 컸다는 것이다. 또한 이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호텔 中央에 몰려 있었는데 火災로 엘리베이터 作動이 中斷되면서 事實上 投宿客들이 待避할 아무런 方法이 없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韓國人 觀光客 유찬희氏(35)와 現地 「길」旅行社 가이드 김의웅氏(32)는 3層에서 窓門으로 뛰어내렸으나 가벼운 傷處만 입었다. 이날 바람은 바다쪽인 호텔 右側에서 左側으로 强하게 불어 호텔의 右側에 投宿했던 사람들은 比較的 被害가 적었던 反面 左側에 投宿해 있던 사람들이 禍를 입었다. 金氏는 이날 火災後 1時間餘가 지날 때까지 消防車 4臺와 高架사다리車 1臺만 出動해 初動鎭火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구자용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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