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美娜 “스페인 집 옆에 호나우두, 지젤 飜天 살았다”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1日 10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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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送人孫美娜가 놀라웠던 스페인 집 이웃에 對해 밝힌다.

11日放送되는 MBC ‘救해줘! 홈즈’(以下 ‘홈즈’)에서는 俳優宋鎭禹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隱退後田園住宅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出擊한다.

이날 放送에는 田園生活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隱退後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全國臨場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隱退할지도’로 꾸며진다. 複팀에서는 俳優宋鎭禹와 양세형, 德팀에서는 김대호가 京畿 이천시와 驪州市로 출격해 2億 원臺賣物부터 5億 원臺賣物까지 紹介한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와 ‘집 보기 좋은나래’의 스핀오프 코너로 ‘집 보러 왔숙’이 放送된다. 김숙의 臨場 메이트로 放送인 兼旅行作家孫美娜가 出演한다. 孫美娜의 登場에 朴나래는 “제 꿈을 現實에서 이루고 사시는 분이다, 스페인 이비사에서 한 달 살기에 成功하다니 正말 부럽다”고 한다.

이에 ‘홈즈’ 코디들은 孫美娜에게 “그동안 總 몇 個國에서 한 달 살기를 했으며, 가장 記憶에 남는 나라는 어디인가”라고 묻는다. 孫美娜는 “20餘個國에서 한 달 살기를 했으며, 이탈리아가 가장 記憶에 남는다”고 答한다.

孫美娜의 ‘切親’으로 알려진 김숙은 孫美娜와 關聯된 逸話를 紹介한다. 김숙은 “어느 날 孫美娜한테 電話가 왔다, 스페인 포르멘테라로 놀러오라고 하더라, 瞬間加平人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에 孫美娜는 “내가 빌렸던 집의 옆집에 호나우두의 집이 있고 그 옆집에는 지젤 飜天의 집이 있었다, 피자 먹으러 갔다가 그런 스타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提案을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해 耳目을 집중시킨다.

孫美娜는 平生旅行을 다니는 理由에 對해 “平生 내 가슴의 소리를 따라온 것 같다, 나에게는 아직 世上이 너무 좁다”고 告白한다. 이어 “地球上에서 가장 좋아하는 세 군데에 집을 사서 一年에 1/3씩 살고 싶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後聞이다.

‘집 보러 왔숙’에서는 김숙과 孫美娜가 江原 춘천시로 臨場을 떠난다. 젊은 製빵師夫婦가 歸村을 決心한 뒤, 生計手段부터 生活 터전까지 차곡차곡 손수 가꾼 집으로 오래된 절터에 지어진 木造住宅이라고 한다.

總 3채 中 1채는 製빵師 아내가 꿈꿔온 시골 빵집으로 運營中이었으며, 나머지 空間은 夫婦의 生活空間으로 童話 같은 居室과 廚房 그리고 멋진 西齋가 있다고 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實踐中인 夫婦의 인테리어 感覺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感歎詞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製빵師 아내가 準備한 웰컴 푸드를 먹으며, 먹房을 선보였다고 해 期待를 높인다.

隱退後田園生活의 로망을 實現해 줄 住宅 찾기는 11日午後 10時 ‘救해줘! 홈즈’에서 公開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