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18年無名生活, 돈 없어도 괜찮았다…아르바이트조차 幸福”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1日 00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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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tvN ‘劉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박지환이 오랜 無名生活을 떠올렸다.

10日午後放送된 tvN 藝能 프로그램 ‘劉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俳優 박지환이 自己님으로 出演한 가운데 “18年無名生活 힘들지 않았냐?”라는 質問을 받았다.

박지환은 “돈하고 無關하게 지냈던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아울러 “이 일을 너무 좋아했던 것 같다. 이 일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게 너무나 當然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番 마음속에 불같이 이런 마음이 들기도 했다. ‘너 眞짜 돈 없이 平生 이것만 해도 그 누구도 怨望 안 하고 自責 안 할 수 있어?’ 質問했다. ‘응’ 했다. 이것만 나한테서 앗아가지 않는다면 돈 없어도 이렇게 繼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特히 박지환은 “이렇게 演技練習하고 (劇團同僚들과) 같이 工夫하고 舞臺를 생각하는 일이 너무 幸福했다”라면서 “아르바이트하는 時間도 幸福했다. 아르바이트조차도 재밌었다. 全혀 외롭고 힘들지 않았다”라고 告白했다.

이어 MC 유재석을 가리키며 “재석 兄님이 ‘眞짜 單 한 番만 저에게 機會를 준다면’ 이런 얘기를 한 적 있다. 그 影響이 저한테 엄청나게 컸다”라고 밝혔다.

그는 “잘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일을 더 幸福하게 하기 위해서 機會를 기다리고 懇切히 바라는 게 正말 重要하다고 느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