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行者·게스트로 만나서 사랑으로
전현무, 이 아나 SNS 팔로 好感 表現
放送人 전현무(42)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가 戀人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2日 전현무의 所屬社 SM C&C는 報道資料를 내어 “아나운서라는 職業的 共通分母 속에서 先後輩의 좋은 關係를 이어오다 最近 서로에 對한 好感을 가지게 됐다”며 두 사람의 交際 事實을 밝혔다.
두 사람은 各種 放送에서 進行者와 게스트로 만나 因緣을 싹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올해 세 次例나 함께 프로그램에 出演했다. 5月 전현무가 進行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이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나섰다. 6月에는 이 아나운서가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彗星입니다’에 전현무가 招待손님으로 앉았다. 最近인 10月29日 전현무가 出演 中인 KBS 2TV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 懇談會를 이 아나운서가 進行하기도 했다.
交際 事實이 알려지면서 전현무의 過去 發言도 再照明되고 있다. 전현무는 이 아나운서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理想型을 묻는 質問에 “나이가 들기 前에는 外貌를 많이 봤는데 이제는 對話가 잘 통하고 性格이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答했다. 製作陣은 放送이 끝난 뒤에도 전현무가 後輩를 向한 應援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實際로 그는 이 아나운서의 個人 SNS는 勿論 라디오 公式 SNS까지 팔로잉하며 好感을 表現했다.
전현무는 2006年 KBS 公採 32期 아나운서로 入社한 뒤 2012年 退社해 프리랜서로 活動 中이다. MBC ‘全知的 參見 時點’ ‘線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tvN ‘水曜日은 音樂프로’ ‘요즘冊房:冊 읽어드립니다’ 等을 進行하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2015年 서울大 經營學科를 卒業하고 이듬해 KBS 43期 公採 아나운서로 入社했다. 現在 ‘KBS 뉴스9’의 週末 스포츠뉴스와 ‘설레는 밤, 이彗星입니다’를 進行하고 있으며 앞서 ‘演藝街中繼’ 리포터, ‘挑戰! 골든벨’ ‘KBS 生放送 아침이 좋다’ 等에도 參與했다.
백솔미 記者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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