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드라마 ‘瑕疵있는 人間들’의 主演 안재현(왼쪽)과 오연서. 寫眞提供｜MBC
‘구혜선과 破鏡’ 안재현이 主 타깃
27日 선보이는 MBC ‘瑕疵있는 人間들’이 放送을 始作하기도 前에 一部 누리꾼의 ‘惡評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映畫에 對한 ‘評點 테러’와 비슷한 樣相이 안房劇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批判이 나온다.
‘瑕疵있는 人間들’의 放送社인 MBC와 製作社 에이스토리는 첫 放送을 앞두고 最近 드라마 포스터와 스틸컷 等을 公開하며 本格的인 弘報를 始作했다. 6月 臺本 리딩을 始作한 製作陣과 演技者들도 막바지 撮影에 한창이다. 드라마는 外貌 執着症 男子와 ‘꽃美男’을 嫌惡하는 女子의 사랑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하지만 一部 視聽者는 포털사이트의 實時間 댓글에 벌써부터 “보기 싫다”는 惡評을 이어가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映像 플랫폼에서 公開된 티저 映像과 포스터 公開 記事 댓글도 다르지 않다.
이들의 攻擊 對象은 主演 안재현이다. 안재현은 9月5日 아내 구혜선과 離婚請求 訴訟을 始作하며 앞서 휩싸인 各種 疑惑에 對해 “事實無根”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두고 一部 누리꾼은 “어떻게 벌써 드라마에 나올 수 있냐”며 詰難調의 댓글을 連이어 달고 있다.
이에 映畫 ‘評點 테러’와 닮은 樣相이란 指摘이 나온다. 映畫 開封 以前에 온라인 惡評과 낮은 評點을 통해 非難을 代身하는 一部 누리꾼의 行爲가 드라마로 이어진다는 批判이다. 特히 드라마와 無關한 主題로 一方的인 非難을 퍼붓고 있다는 點에서 視聽者 사이에서도 “道가 지나치다”는 反應이 잇따른다.
이에 한 製作 關係者는 12日 “演出者 오진석 PD를 비롯한 演技者들과 스태프는 크게 神經 쓰지 않고 있다”며 “저마다 ‘드라마로 보여주자’는 意志가 剛하다”고 밝혔다.
유지혜 記者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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