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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死亡, 14日 午前 發靷…盆唐스카이캐슬에 安置｜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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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死亡, 14日 午前 發靷…盆唐스카이캐슬에 安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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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12月 12日 17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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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크 김지훈 사망, 14일 오전 발인/동아닷컴 DB)
(寫眞=듀크 김지훈 死亡, 14日 午前 發靷/東亞닷컴 DB)
12日 死亡한 男性듀오 듀크 出身 歌手 김지훈의 殯所가 三星서울病院 葬禮式場 17號에 마련됐다.

이날 三星서울病院 葬禮式場 홈페이지에는 故 김지훈의 發靷式 日程과 庄地가 揭載됐다.

이에 따르면 김지훈의 發靷式은 14日 午前 9時 30分 치러지며, 城南영생원에서 化粧한 後 盆唐스카이캐슬에 安置된다.

앞서 김지훈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意識을 잃은 채 發見됐으나 結局 숨진 것으로 確認됐다. 김지훈은 最近 經濟的으로 어려움을 겪어 힘들어한 것으로 傳해졌다.

김지훈의 正確한 死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事件을 擔當한 警察 側이 現在 調査 中이다.

듀크 김지훈 死亡 消息에 누리꾼들은 "듀크 김지훈 死亡, 都大體 어쩌다가…" "듀크 김지훈 死亡, 투투 때부터 팬이었는데 正말 안타깝습니다" "듀크 김지훈 死亡,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듀크 김지훈 死亡, 正말 衝擊的이네요" 等의 反應을 보였다.

한便 김지훈은 1994年 歌手 황혜영 等이 所屬된 그룹 '투투'로 데뷔해 '日課 二分의 一', '바람난 女子' 等을 히트시키며 話題를 모았다. 當時 김지훈이 屬한 투투는 MBC, SBS, KBS 等 地上波 3社에서 '新人歌手賞'을 휩쓸며 歌謠界에 波瀾을 일으켰다.

以後 김지훈은 투투가 解體된 後 2000年 래퍼 김석민과 함께 그룹 '듀크'를 結成해 '화이트', '그대 눈물까지도', '靑春의 덫' 等의 노래를 發表했다. 2006年 듀크가 解體된 뒤 김지훈은 다음해 솔로로 轉向해 歌謠界에 復歸하며 꾸준히 活動해왔다.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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