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洞네 藝體能’ 許載, 姜鎬童에 버럭 “넌 얼굴 自體가 센터”

東亞日報
入力 2013年 12月 4日 09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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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 KBS2 ‘우리洞네 藝體能’ 放送畵面

'籠球大統領' 허재가 放送人 강호동을 휘어잡으며 剛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3日放送된 KBS2 '우리洞네 藝體能'(以下 '藝體能')에서는 허재가 一日監督으로 登場해 藝體能 팀 멤버 姜鎬童, 최강창민, 朴軫永, 서지석, 줄리엔강, 존朴, 이혜정, 이정진, 김혁의 特別訓鍊을 맡았다.

이날 허재의 登場에 '藝體能'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姜鎬童은 '藝體能' 멤버들에게 "人事드리자, 節"이라며 許載에게 큰절로 人事했다. 許載亦是 맞절로 和答했다.

게임에 앞서 허재는 姜鎬童에게 "미리 얘기하는데 너 호동이, 너 센터인데 왜 자꾸 포워드로 기어 나오느냐"며 "넌 센터를 해야 한다. 네가 末第一 안 듣는다"고 호통을 쳤다.

이에 姜鎬童은 "나는 포인트 가드가 하고 싶다"고 말했고, 허재는 "안 된다. 너는 얼굴 自體가 센터 얼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센터 觀相이 어디 있느냐?"고 反撥하자 허재는 "넌 센터같이 생겼다. 서지석 이정진 박진영이 가드高 넌 센터 얼굴이다"고 强調했다. 그러자 姜鎬童은 울相을 지으며 "내 꿈은 슈터다"고 아쉬워했다.

'우리洞네 藝體能' 허재의 暴風 카리스마를 接한 누리꾼들은 "'우리洞네 藝體能' 許載, 姜鎬童도 꼼짝 못하네" "'우리洞네 藝體能' 許載, 姜鎬童 얼굴 自體가 센터라니 너무 웃겨" "'우리洞네 藝體能' 許載,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우리洞네 藝體能' 許載, 姜鎬童에게도 버럭하는 모습 멋있어"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우리洞네 藝體能' 許載, 姜鎬童에 버럭. 寫眞=KBS2 ‘우리洞네 藝體能’ 放送畵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