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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獨立映畫 ‘렛 美 아웃’ 8月 韓美 兩國서 첫 同時開封|東亞日報

韓國 獨立映畫 ‘렛 美 아웃’ 8月 韓美 兩國서 첫 同時開封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7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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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獨立映畫 ‘렛 美 아웃’이 다음 달 韓國과 美國에서 同時 開封한다. 映畫의 配給社인 백두대간은 “‘렛 美 아웃’이 다음 달 15日 韓國과 美國 로스앤젤레스 獨立映畫館에서 開封할 豫定”이라고 23日 밝혔다. 백두대간은 “製作費 2億 원 規模의 韓國 獨立映畫가 開封 前 海外에 미리 販賣되고 國內와 同時 開封하는 事例는 이番이 처음”이라고 說明했다.

김창래 소재영 監督이 共同 演出한 이 作品은 한 映畫學徒가 얼떨결에 받은 奬學金으로 첫사랑을 위한 좀비멜로 映畫를 完成하는 過程을 그렸다. 임권택 監督의 아들인 新人俳優 권현상이 主人公인 映畫學徒 ‘무영’ 役을, 그의 첫사랑 ‘牙營’은 俳優 박희본이 演技한다.

구가인 記者 comedy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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