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海鎭前所屬社에 誣告嫌疑로 被訴 “맞對應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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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2月 15日 15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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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技者朴海鎭이 9日前所屬社 하하엔터테인먼트로부터 誣告 및 名譽毁損嫌疑로 被訴됐다.

하하엔터테인먼트 하재완 代表는 7月朴海鎭의 兵役免除와 關聯해 惡性 루머를 퍼뜨렸다는 嫌疑로 告訴당했다. 하지만 10月檢察에서 ‘嫌疑 없음’ 判決을 받은 後 이番에는 朴海鎭을 相對로 誣告 및 名譽毁損嫌疑로 서울地檢에 刑事告訴했다.

이에 對해 朴海鎭의 現所屬社 더블유엠컴퍼니 側은 15日 스포츠동아와의 電話通話에서 “아직 被訴事實을 通報 받지는 못했지만 맞對應을 準備中이다”며 積極的으로 對處할 뜻을 밝혔다.

朴海鎭은 2004年軍入隊를 위한 身體檢査에서 憂鬱症 및 對人忌避症을 비롯한 네 가지 事由로 兵役免除判定을 받았다. 지난해 11月合同兵役非理搜査途中容疑線上에 올랐지만 公訴時效가 滿了돼 搜査를 받지 않았고 警察에 再搜査를 要請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朴海鎭은 中國 드라마 ‘첸더더의 結婚氣’가 後難 TV 等現地에서 放送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정 記者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