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엄지원과 韓惠軫이 뜨거운 友情의 눈물을 보였다.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出演한 엄지원은 MC 韓惠軫과의 10年 友情을 誇示하며 울고 웃었던 過去事를 公開했다.
엄지원은 ‘발 씻기’ 코너에서 韓惠軫이 直接 발을 닦아주자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엄지원의 힘들었던 家族 이야기에 그 過程들을 알고 있는 韓惠軫이 조용히 눈물을 흘려 둘의 友情을 가늠케 했다.
10年 前, 演技學院에서 韓惠軫을 처음 만났다는 엄지원은 當時 韓惠軫을 만났던 첫 引上과 물과 불, 그리고 個를 온 몸으로 表現해야 하는 特異한 演技授業에 關한 이야기를 公開하며 女俳優의 이미지를 깨는 망가진 演技를 선보여 모두를 爆笑케 했다.
또 이날 錄畫에서 엄지원은 最近 自身만 愛人이 없어 抑鬱해했던 事緣을 公開하고 ‘어떤 作品을 했는지 생각이 안 난다’는 視聽者 意見에 앞으로 꼭 視聽率 50%의 드라마를 하겠다는 굳은 意志를 보이기도 했다.
엄지원, 韓惠軫이 傳하는 女俳優들의 率直한 이야기는 오는 8日 밤 11時 15分에 公開된다.
東亞닷컴 원수연 記者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