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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年만의 컴백 장동건, “장동건票 코미디 期待해달라.”|동아일보

5年만의 컴백 장동건, “장동건票 코미디 期待해달라.”

  • 入力 2009年 7月 20日 16時 01分


“장동건票 코미디 壓卷이다.”

20日 京畿道 坡州에서 열린 映畫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製作發表會에서 장진 監督은 이 말 한마디로 作品에 對한 期待感을 限껏 품게 했다.

그 스스로 認定하듯 적어도 映畫 속에선 “悽慘한 人生만 그려왔던” 장동건은 映畫 ‘颱風’ 以後 5年 만에 國內 스크린에 復歸하면서 “재미와 新鮮함”을 追求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래서 選擇한 作品이 바로 ‘굿모닝 프레지던트’였다.

題目에서도 알 수 있듯 大統領이 主人公인 만큼 “最高의 俳優가 必要했고”, 장동건은 이순재 그리고 고두심과 함께 劇中 大統領 職을 受諾했다. 憲政史上 가장 젊은 꽃美男 大統領 車智旭이 그의 役割이다.

장동건은 映畫의 實體가 드러나기도 前에 ‘韓國의 오바마’로 불리며 오바마 美國 大統領과 種種 比較되는 있다. 實存 人物과 견주어지는 게 多少 負擔이었던지 그는 “젊다는 것 外에 비슷한 點은 잘 모르겠다”고 한발 물러섰지만, 結局 判斷은 觀客의 몫이란 點 또한 잘 알고 있었다.

‘大統領 가르마’로 불리는 2:8 가르마에 端正한 수트 차림으로 나선 모습은 그의 變身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대목. 大統領에게도 專擔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요즘 時代에 장동건은 비록 映畫지만 ‘멋진 大統領’이란 하나의 模範이 될 것 같기도 하다.

實際 大統領이 된다면 그 感情은 어떨까. 장동건은 입가에 微笑를 지으면서 斷乎하게 손사래를 쳤다. “시켜줘도 決코 하고 싶지 않은 役割”이라는 理由는 間接的인 體驗이나마 “너무 힘들다”는 것이었다.

意圖한 것은 아니지만 空白期가 제법 길었고, 장진 監督의 表現을 빌려 穩全한 그림이 나오기 위해선 “로딩 時間이 必要”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코미디 演技는 事實上 처음.

장동건이 選擇한 것은 세련된 코미디 演出의 代名詞인 장진 監督과 集中 練習을 갖는 것이었다.

스태프가 全혀 함께하지 않고 두 사람만 가진 隱密한(?) 트레이닝은 꽤 效果的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고 갔다”는 장진 監督 特有의 言辯은 ‘달라진 장동건이란 果然 어떤 모습일까’에 對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그러고 보니 위트의 內功이 제법 커졌다. 장동건은 映畫 ‘颱風’, ‘無極’, ‘親舊’ 等 過去 出演作들을 羅列하며 “英語, 中國語, 釜山 사투리 等 言語에 對한 스트레스가 적잖았음”을 告白하며 “허나 이番 映畫는 標準語라 새삼 새롭고 幸福하다”고 말했다.

映畫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다음 달 크랭크업 해 下半期 開封될 豫定. 歲 大統領이 主人公으로 登場하는 이 映畫는 大統領이란 最高 權力 裏面에 가려진 人間的인 모습을 코믹 터치로 그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最年少 大統領 차지욱 役의 장동건 外에 政治9段으로 불리는 貫祿의 大統領 김정호 役에는 이순재, 最初의 女性 大統領 한경자 役에는 고두심이 各各 캐스팅됐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記者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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