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트너’서 7歲 年下 김동욱과 찰떡 呼吸 “귀여워서 좋아…실제 5歲年下 男親 만났었다”
‘年下南 專門?’
演技者 神이(사진)의 異色(?) 經歷이 드라마에서 빛을 發揮했다. 신이는 現在 KBS 2TV 水木드라마 ‘파트너’에서 바른말만 하는 똑순이 캐릭터로 登場하고 있다. 法律事務所에서 事務職員 최순이 役. 톡톡 튀는 演技로 드라마의 活力을 불어넣는 甘草 役割을 톡톡히 하고 있다. 特히 요즘에는 김동욱이 延期하는 7歲 年下의 꽃美男 辯護士 允準과 사랑하는 사이로 發展해 視聽者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確認하고, 첫 키스를 하는 場面을 最近 漢江 仙遊島에서 撮影했다. 밤늦은 時間 모기들이 얼굴에 달라붙는 가운데 뒤로 遊覽船이 지나가는 瞬間에 맞춰 키스를 해야 하는 까다로운 神. 하지만 신이의 積極的인 姿勢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OK撮影 컷을 받아냈다. 實際로도 金東旭보다 5살 많은 신이는 “힘들었지만 呼吸이 잘 맞아 재미있게 無事히 撮影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周圍에서는 신이의 남다른 ‘年下南 챙기기’는 實際에서 나온 習慣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신이는 “귀엽고 말 잘 듣는 點에서 年下가 좋다” 며 “個人的으로 年下와 잘 맞는 것 같다. 最近까지 5살 年下의 男子親舊를 만나왔다”고 말했다. 드라마 關係者는 “神이가 始終一貫 雰圍氣를 리드해 로맨틱하면서도 풋풋한 첫 키스 場面을 2時間 만에 完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番 키스를 始作으로 까칠한 老處女 신이와 엉뚱하고 小心한 男子 김동욱이 어떤 사랑을 펼쳐갈지 期待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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