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16日 來韓한 가운데 그의 딸 修理 크루즈가 同行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主演作 ‘作戰名 발키리’의 22日 開封을 앞두고 16日 午後 來韓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作戰名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 監督, 一部 스태프와 함께 入國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그 모습을 確認하려 했던 딸 修理는 끝내 同行하지 않았다. 映畫의 한 關係者는 “2泊3日의 짧은 日程인 데다 長距離 旅行이어서 이제 세살人 딸을 데리고 오기에는 無理가 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의 父女 同伴 韓國 나들이는 그 동안 修理 크루즈에 對한 國內 팬들의 關心이 매우 컸다는 點에서 期待를 모았다.
韓國의 많은 누리꾼들은 그 동안 數理의 寫眞은 勿論 一擧手一投足을 마치 中繼하듯 인터넷을 통해 情報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愛情을 드러내왔다.
톰 크루즈는 17日 午後 서울 龍山CGV에서 핸드프린팅 行事를 갖고 18日 來韓 記者會見 以後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行事에 參與한 뒤 獨逸로 떠날 豫定이다.
한便 16日 午後 서울의 한 호텔에서 톰 크루즈가 여는 칵테일 파티에 國內 俳優들이 招待를 받은 가운데 招請者 가운데 한 사람으로 注目받은 비는 參席하지 못해 두 톱스타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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