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비디오 流布事件’은 歌手 백지영氏의 前 매니저이자 비디오의 性行爲 相對方인 김석완(金錫完·38·藝名 김시원)氏가 돈을 目的으로 저지른 組織的 犯罪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15日 檢察이 밝혔다.
서울地檢 컴퓨터搜査部(정진섭·鄭陳燮部長檢事)는 이날 金氏를 電氣通信基本法上 淫畫 製作 및 配布 等의 嫌疑로 指名手配했다. 金氏는 現在 美國에 滯留中이다.
檢察은 또 金氏와 公募해 ‘백지영 비디오’를 流布한 嫌疑로 金氏의 親舊 정흥식(鄭興植·36·歌手 매니저)氏를 拘束起訴하고 美國으로 逃避한 洪母氏(35) 等 3名을 指名手配했다.
▽流布動機〓金氏가 白氏 몰래 性行爲 場面을 비디오 테이프에 錄畫한 것은 98年 12月. 그 다음해 初 金氏와 白氏는 1輯 앨범 製作 準備를 하던 中 葛藤을 빚고 매니저 契約을 解止했다. 檢察은 金氏가 金錢的인 어려움을 겪다 돈을 벌기 위해 비디오를 流布한 것으로 보고 있다.. 檢察은 그러나 金氏가 처음부터 白氏에 對한 脅迫 또는 金錢喝取 目的을 가지고 비디오 테이프를 錄畫했을 可能性도 排除하지 않고 있다.
▽流布經緯〓지난해 11月 洪氏 等과 美國으로 出國한 金氏는 인터넷 사이트를 開設, 이를 통해 動映像 파일을 個當 美化 19.99달러씩 받고 販賣하기 始作했다.
當時 動映像 파일이 國內에 流布되면서 ‘合成 寫眞’일 可能性을 提起하는 言論 報道가 나가자 金氏는 서울放送(SBS) ‘한밤의 TV演藝’ 製作陣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男子 主人公이고 비디오는 眞짜”라는 主張을 펴기도 했다.
金氏는 出國 當時 白氏가 부른 曲을 無斷 使用한 嫌疑(著作權法 違反)로 手配된 狀態에서 異腹同生 金某氏(38·不拘束 起訴)의 旅券을 僞造해 出國한 것으로 드러났다.
金氏는 90年代初 歌手로 活動했고 釜山과 서울 이태원의 有名 나이트클럽에서 DJ를 했으며 98年 白氏를 歌手로 처음 發掘, 매니저로 活動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
이명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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