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給 590萬원 以上職場人, 年金保險料最大 1萬2150원 오른다

뉴스1
入力 2024年 6月 10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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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모습. 2024.5.27/뉴스1 — 서울 西大門區國民年金公團 서울北部地域本部의 모습. 2024.5.27/뉴스1

다음 달부터 月給 590萬 원 以上인 職場人의 國民年金保險料가 最大月 1萬 2000원假量引上된다.

10日保健福祉部에 따르면 7月부터 國民年金基準所得月額賞·下限額이 國民年金全體加入者의 最近 3年間平均所得변동률(4.5%)에 맞춰 變動된다.

上限額은 590萬 원에서 617萬 원으로, 下限額은 37萬 원에서 39萬 원으로 各各引上된다. 月所得이 617萬 원 以上이라도 617萬 원으로, 39萬 원 以下라도 39萬 원으로 假定해 保險料를 賦課한다는 것이다.

國民年金保險料는 加入者의 基準所得月額에 保險料率(9%)을 곱해서 策定된다.

이에 따라 旣存上限額인 月 590萬원과 새 上限額인 月 617萬원 사이의 月給을 받는 職場人은 本人負擔基準 0원과 1萬 2150원 사이에서 年金保險料가 오른다.

月所得이 617萬 원 以上인 職場人의 境遇保險料가 月 26萬 5500원에서 27萬 7650원으로 1萬 2150원 오른다. 職場人의 境遇會社와 半半씩 年金保險料를 내기 때문에 總 2萬 4300원이 오르는 것이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