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테크 前進基地”… 韓華푸드테크, 판교에 統合 R&D센터 열었다

동아經濟
入力 2024年 5月 22日 09時 44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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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문을 연 한화푸드테크 R&D센터에서 (왼쪽부터)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이종승 한화푸드테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1日門을 연 韓華푸드테크 R&D센터에서 (왼쪽부터)서종휘 韓華로보틱스 代表理事, 김동선 韓華호텔앤드리조트 副社長, 이종승 韓華푸드테크 代表理事가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韓華푸드테크가 統合硏究開發(R&D)센터를 연다. 이곳에선 廚房自動化를 통한 ‘尖端 레스토랑’ 具現等多樣한 푸드테크 開發이 이뤄질 展望이다.

韓華푸드테크는 지난 21日競技 성남시에 ‘韓華푸드테크 R&D센터’를 開所했다고 22日 밝혔다. 總面積 1349㎡(408坪) 規模로, 硏究室과 시뮬레이션룸, 撮影 스튜디오, 푸드테크 쇼룸 等으로 構成됐다.

R&D센터에선 △로봇 技術을 椄木한 條理自動化 솔루션 供給 △新規 브랜드 론칭 및 메뉴 開發等 글로벌 푸드테크 市場을 先導할 革新 콘텐츠를 生産할 計劃이다. 硏究空間에선 모듈 시스템 製作等廚房自動化를 目標로 各種技術椄木作業이 進行되며, 最近 선보인 ‘파스타엑스’를 비롯해 ‘度願스타일’, ‘派빌리온’ 等旣存 브랜드의 新規 메뉴 開發도 이뤄진다.

韓華푸드테크가 2月引受한 美國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 로봇 技術을 活用한 브랜드 론칭 準備作業도 R&D센터에서 進行될 展望이다. 스텔라피자는 일론 머스크가 首長으로 있는 글로벌 宇宙航空企業 스페이스X 出身 엔지니어들이 2019年設立한 브랜드다. 48時間低溫熟成한 피자 반죽을 로봇이 調理하는 完全自動化技術力을 保有하고 있다.

로봇?IT 關聯企業이 모인 판교에 자리 잡은 點도 期待할 만한 部分이다. 于先韓華푸드테크는 판교에 本社가 있는 한화로보틱스와 協同로봇 技術活用을 包含해 向後多樣한 協業을 할 豫定이다.

美國 스텔라피자 引受等 푸드테크 市場開拓에 功을 들이고 있는 김동선 韓華호텔앤드리조트 副社長은 “앞으로 食飮 서비스 産業의 成敗는 푸드테크의 積極的活用에 달려 있다”면서 “韓華푸드테크 R&D센터에서 誕生한 여러 技術들이 일의 效率을 높이는 同時에 食品産業發展에 寄與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