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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멤버십 會費 引上에도 利用者 增加… 알리-테무는 ‘주춤’|東亞日報

쿠팡, 멤버십 會費 引上에도 利用者 增加… 알리-테무는 ‘주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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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플레이 惠澤, 消費者 잡아
알리-테무는 品質 이슈 等으로 減少
旣存 會員 價格 引上 8月이 分水嶺
業界 “離脫 막으려 서비스 늘릴 것”

와우멤버십 價格 引上으로 加入者 數가 減少할 것으로 豫想됐던 쿠팡의 利用者 數가 增加勢를 보였다. 反面 한동안 加入者 數가 暴發的으로 늘었던 中國發 이커머스 業體인 알리 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는 利用者 數가 줄어들었다.

7日 애플리케이션(앱) 分析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 利用者 數는 3090萬8000餘 名으로 前月 對比 0.13% 늘었다. 같은 期間 알리와 테巫歌 28萬2000餘 名, 5萬7000餘 名으로 利用者 數가 各各 3.2%, 0.7% 줄어든 것과 對照的이다.

流通業界에선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等 멤버십 서비스 惠澤이 强化되면서 消費者를 잡아놓는 ‘록 人(Lock in)’ 效果가 利用者 增加로 이어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의 飮食配達앱인 쿠팡이츠 使用者는 697萬 名으로 3位 요기요와의 隔差를 約 121萬 名까지 늘렸다. 3月 요기요를 51萬 名 差로 제치고 飮食配達앱 2位로 오른 直後 한 달 만에 隔差를 두 倍假量으로 늘렸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4月 와우멤버십 會員을 對象으로 10% 割引惠澤을 進行한 以來 올해 3月 26日부터는 묶음配達을 注文하는 와우 會員을 對象으로 無料 配達 서비스를 進行하는 等 占有率 確保를 위한 競爭에 始動을 걸었다.

와우멤버십을 통해 利用할 수 있는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 쿠팡플레이도 成長勢다. 3月 쿠팡플레이 앱 使用者는 830萬 名으로 OTT 2位를 記錄, 1位 넷플릭스와의 隔差를 歷代 最小値인 295萬 名까지 좁혔다. 쿠팡플레이는 3月 進行한 美國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興行에 더해 ‘SNL코리아’ 等 自體 藝能이 人氣를 끌면서 날개를 달았다. 最近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獨占 中繼權을 따내며 콘텐츠 擴張을 이어갔다.

成長勢를 이어갔던 中國産 이커머스 利用者 減少는 初期 消費者의 注目을 끌었던 低廉한 價格의 魅力이 不良品 이슈 等으로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流通業界 關係者는 “서비스 론칭 初期의 好奇心이 줄어든 데다 不良品 이슈가 불거지며 消費者들이 빠져나간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달 7日 消費者市民모임이 進行한 調査에 따르면 中國 海外直購 플랫폼에 滿足하지 않는다고 밝힌 消費者 中 64.3%가 ‘商品 品質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流通業界에서는 旣存 會員들의 멤버십 價格 引上을 앞둔 쿠팡이 ‘록 人’을 위한 投資를 이어갈 것으로 豫測하면서 實際 利用者 數 增加 與否는 8月 以後에 지켜봐야 한다는 立場이다. 쿠팡은 지난달 13日부터 新規 會員 月會費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1% 올렸다. 旣存 加入者 月 會費는 8月부터 引上된다.

한 流通業界 關係者는 “價格 引上 豫告 後 로켓配送만 利用하던 消費者들의 不滿이 많았던 만큼 이들의 離脫을 막는 附加 서비스 强化 戰略이 이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쿠팡 #와우멤버십 #利用者 增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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