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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C에 인텔 칩이?”…美, ‘中國 制裁’ 또 實效性 論難|東亞日報

“화웨이 PC에 인텔 칩이?”…美, ‘中國 制裁’ 또 實效性 論難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2日 12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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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下院議員 “화웨이 라이센스 發給 中斷해야”
ASML, 對中 賣出 比重 늘어나…대중 規制 實效性↓

ⓒ뉴시스

最近 中國 화웨이의 人工知能(AI) 노트북에서 인텔의 最新 半導體 칩이 搭載된 것이 알려지자 美國 공화당을 中心으로 大衆 制裁 强化를 해야 한다는 批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美國 政府가 中國을 相對로 半導體 制裁를 加했지만 世界 最大 裝備業體 네덜란드 ASML의 賣出 折半이 中國 業體들에서 나와 大衆 制裁의 實效性 論難이 일고 있다.

22日 業界에 따르면 美國 共和黨 議員들은 中國의 最大 通信裝備 業體 화웨이가 이달 노트북 ‘메이트북 X프로’에 인텔의 最新 ‘코어 울트라9 프로세서’가 搭載된 것을 公開하자 바이든 行政府에 對한 批判이 커지고 있다.

美國은 지난 2019年 이란 制裁 違反을 理由로 화웨이를 貿易 制限 名單에 올렸다. 화웨이가 美國 業體로부터 半導體를 받으려면 特別 라이센스를 取得해야 한다.

하지만 2020年 인텔이 中央處理裝置(CPU)를 화웨이에 供給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받은 뒤 現在까지 維持되자 美國 內 强勁派들이 라이센스 取消를 要求하고 나선 것이다.

마이클 갤러거 공화당 下院議員은 “워싱턴DC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상무부가 왜 美國 技術을 화웨이에 繼續 許容하는지다”며 中國 輸出 禁止를 促求했다.

같은 黨의 下院議員 엘리스 스테파닉은 화웨이 노트북에 인텔 칩이 搭載된 것과 關聯 “상무부가 臺 中國 칩 輸出에 靑信號를 分明히 보낸 것”이라고 傳했다. 마이클 맥컬 下院議員도 “李 같은 承認은 中斷돼야 한다”며 “2年 前 화웨이의 라이센스 發給이 中斷될 것으로 들었지만 全혀 바뀌지 않았다”고 批判했다.

美國 政府가 數年 前부터 臺 中國 制裁를 해왔지만 美國 政治權에서는 現 對中 戰略에 對한 否定的 認識이 번지고 있다.

美 상무부는 이에 對한 論評을 拒否했다. 美國 內 反撥이 커지고 있음에도 政府가 反撥 事態 解決에 積極 나서지 않으면서 當分間 화웨이가 인텔의 最新 칩을 繼續 供給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美國 政府가 네덜란드 裝備 業體 ASML이 中國 輸出 裝備에 對한 維持·補修를 中斷하도록 네덜란드 政府를 壓迫하고 있으나, ASML의 賣出 折半을 中國 業體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SML의 1分期 國家別 賣出에서 中國이 49%를 차지했다. 지난해 4分期 賣出 比重(39%)보다 10%포인트 增加했다. 이는 韓國, 臺灣, 美國 比重을 합친 것보다 많다. 美國의 壓迫에도 되레 ASML의 中國 裝備 販賣는 늘어난 것이다.

美國의 代表的인 裝備業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같은 期間 全體 賣出 中 中國 比重은 44%에 達했다. 이 業體는 지난해 末 規制를 回避해 中國業體로 裝備를 輸出한 嫌疑로 搜査를 받기도 했다. 中國이 制裁 虛點, 便法 等을 利用해 裝備를 들여오면서 美國의 制裁가 無力化되고 있다.

지난해 8月 화웨이의 最新폰 메이트60 프로에 SK하이닉스의 칩이 發見되며 論難이 일었다. 또 當時 中國의 파운드리 業體 SMIC의 7나노 公正 칩이 쓰여 中國이 美國의 輸出 規制를 克服하고 自體 尖端 칩 供給을 構築한 것으로 分析됐다.

業界 關係者는 “現在 美國의 對中 規制는 實效性이 떨어져 戰略 修正이 必要할 것”이라며 “中國은 自體 技術力과 便法 等을 통해 尖端 칩 搭載를 加速化할 것”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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