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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엠블럼 새丹粧한 르노코리아…‘125年 프랑스 感性’ 正面勝負|東亞日報

‘르노’ 엠블럼 새丹粧한 르노코리아…‘125年 프랑스 感性’ 正面勝負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3日 13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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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QM6. 2024.4.3/뉴스1 ⓒ News1
르노 QM6. 2024.4.3/뉴스1 ⓒ News1
프랑스 自動車 브랜드 르노가 韓國 法人의 使命을 旣存 ‘르노코리아自動車’에서 ‘르노코리아’로 바꾸고, 公式 엠블럼도 ‘颱風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形象의 르노 엠블럼 ‘爐長駐’로 變更해 새出發한다.

125年 歷史의 프랑스 브랜드 ‘르노’의 正體性을 强調하고 每年 新車 1種을 出市하는 等 그間 立地가 좁아진 韓國 市場을 다시 本格的으로 攻掠한다는 計劃이다.

르노코리아는 3日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聖水’에서 開催한 記者懇談會에서 使命과 엠블럼을 變更하고 새로운 브랜드 戰略 ‘일렉트로 팝’을 適用한다고 發表했다.

이番 懇談會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社長을 비롯해 아르노 르벨리 르노 最高마케팅責任者(CMO), 質 비달 르노 最高디자인責任者(CDO) 等이 參席했다.

르노코리아는 2000年 삼성자동차 引受 以後 1995年 삼성자동차 創立 當時부터 適用된 颱風의 눈 엠블럼을 繼續 使用해 왔고, 지난 2022年 3月에는 三星과 맺은 商標契約이 滿了되며 ‘르노삼성’에서 ‘르노코리아自動車’로 社名을 바꾼 바 있다.

이番 使命·엠블럼 變更은 125年 歷史의 프랑스 自動車 브랜드 르노의 價値를 國內 顧客과 더 積極的으로 共有하기 위한 目的이다. 드블레즈 社長은 “르노의 새로운 물결, 르노 누벨바그가 韓國에 上陸한다”며 “르노삼성이 남겨놓은 釜山工場,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 等 놀라운 資産을 活用해 르노의 DNA에 韓國의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李 콘셉트를 가리켜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韓國에서 만든다’(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고 부른다”며 “르노는 本質的으로 프랑스 브랜드高, 韓國 顧客들에게 프랑스의 一部를 膳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르노는 새로운 브랜드 戰略 ‘일렉트로 팝’을 國內 市場에 適用한다. 일렉트로 팝 브랜드 戰略은 △하이브리드 및 純粹 電氣車 技術을 아우르는 르노의 E-Tech 電動化 技術 △르노의 尖端 인포테인먼트 오픈R 링크 中心의 커넥티비티 技術 △利用者의 安全을 最優先으로 하는 휴먼 퍼스트 프로그램 等 3가지 技術을 基盤으로 한다.

르노는 일렉트로 팝 戰略을 통해 디자인과 實用性으로 代辯되는 프랑스的 感性의 헤리티지에 最新 革新 技術과 트렌드를 組合한 獨創的인 消費者 經驗을 提供한다는 計劃이다.

아르노 르벨리 CMO는 “르노를 한 文章으로 要約하면 ‘일렉트로 팝’, 산뜻하고 生動感 넘치는 大衆文化”라며 “르노의 슬로건은 ‘每日을 함께하는 茶’라는 뜻이다. 멀지 않아 韓國에서도 우리 르노의 ‘팝韓 自動車’가 돌아다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顧客은 團地 車輛만이 아니라 르노의 宇宙, 感性, 正統性, 스토리를 購買한다”며 “이곳 르노 聖水에서 大衆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行事를 企劃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戰略에 발맞춰 國內 市場에 販賣 中인 車輛 一部를 새로운 모델로 變更한다. XM3는 글로벌 모델과 同一한 借名과 엠블럼을 反映해 ‘뉴 르노 아르카나’로 새롭게 出市한다.

大衆的인 認知度가 높은 QM6는 旣存 모델名에 爐長駐 엠블럼을 適用해 ‘뉴 르노 QM6’로 販賣하고, SM6는 모델名과 엠블럼을 그대로 維持한다.

르노코리아는 每年 新車 1種을 出市해 國內 市場 立地를 擴大하겠다는 方針이다. 于先 지리그룹 傘下 볼보의 中·小型 電氣車 플랫폼(CMA)에 프랑스 最新 디자인 感性과 革新的 技術을 適用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重刑 SUV(프로젝트名 오로라1)를 올해 6月 釜山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고 下半期 出市한다. 來年에는 유럽 ‘올해의 車’를 殊常한 純粹 電氣車 ‘르노 歲닉 李珥 일렉트릭’을 선보일 計劃이다. 이와 別個로 LCV(商用밴) 輸入도 推進한다.

드블레즈 社長은 “新車는 國內 生産이나 輸入 車輛이 될 것이고, 모두 르노팀이 直接 디자인하고 브랜딩海 프랑스의 價値를 담을 것”이라며 “確實한 것은 韓國 市場을 잘 對할 거라는 것이다. 르노의 最高를 보여줄 것이고, 르노 브랜드로서 다시 한番 韓國에서 立地를 다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國內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聖水’를 開館했다. 르노 聖水는 展示場과 서비스센터를 基本으로 카페, 팝업스토어, ’디 오리지널‘ 르노 아이템 販賣 等 顧客 經驗을 提供하는 複合文化空間 콘셉트로 構成했다.

르노 聖水는 1995年 建立된 旣存 建物의 1層과 2層 全體를 르노의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標準에 맞게 造成했다. 프랑스 르노 本社 디자인팀이 參與했으며, 프랑스 作家 빅토르 바자렐리의 作品에서 靈感을 얻은 獨特한 패턴을 外觀 디자인에 담았다.

한便 르노코리아는 最近 釜山工場에 向後 3年間 하이브리드, 電氣車 等 未來 茶 生産을 위한 設備交替 費用으로 1180億 원을 投資하고 新規 人力 200名을 雇用한다는 計劃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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