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 쌀 12.6萬t 追加買入해 市場隔離키로 決定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7日 0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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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政은 27日 쌀값 下落幅擴大를 막기 위해 超過供給物量에 對한 追加市場隔離措置를 取하기로 決定했다.

김성환 민주당 政策위議長은 이날 午前國會議員會館에서 ‘쌀 市場隔離黨政協議’를 마친 뒤 記者들과 만나 “當初目標中買入하지 못했던 나머지 12萬6000t을 追加買入하는 것으로 오늘 黨政協議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農林部(農林畜産食品部)가 鞏固해서 5月에 나머지 12萬6000t을 追加로 買入해 市場의 쌀값 下落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決定했다”며 “政權交替過渡期라 여러모로 政策을 決定하기 쉽지 않았지만, 文在寅政府가 마지막까지 農民들의 여러 어려운 事情들을 考慮해 쌀값 下落을 막기 위해 市場隔離하기로 決定했다”고 했다.

金 위議長은 앞서 모두發言에서 “지난해 쌀 生産量이 需要量을 크게 웃돌아서 約 27萬t의 超過供給量이 發生해 지난해 年末 1次市場隔離決定으로 14萬4000t을 于先隔離했다”며 “그런데 1次市場隔離以後에도 産地 쌀값이 持續的으로 下落했고 現場의 不安感도 커지고 있었던 狀況”이라고 밝혔다.

이어 “쌀이 우리 農家所得課農村經濟에 차지하는 意味와 價値를 嚴重히 생각해서 市場安定을 위한 쌀 追加市場隔離方案을 確定할 豫定”이라며 “쌀값의 安定은 名實共히 文在寅政府의 最大農政成果中 하나이고 이를 繼續維持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農林畜産食品部長官은 “1次市長格里에도 不拘하고 산지 在庫가 例年에 비해 많고 코로나19 長期化로 쌀 消費가 減少하면서 産地 쌀값 下落勢가 持續되고 있다”며 “特히 最近産地 쌀값 下落幅이 擴大되면서 只今時點에서는 市場安定을 爲한 追加措置가 必要하다고 判斷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