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上昇幅鈍化…“貸出規制에 心理萎縮”

뉴시스
入力 2021年 10月 29日 15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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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의 家計負債管理方案發表以後市場心理가 더 萎縮되면서 서울의 아파트 賣買와 傳貰價格上昇幅이 鈍化됐다.

29日不動産R114 週間首都圈 아파트 市況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賣買價格은 지난주 對比 0.02%포인트(p) 낮은 0.08% 上昇率을 記錄했다. 再建築과 一般 아파트가 各各 0.09%, 0.08% 上昇했다.

地域別로는 上昇幅이 多少 줄었지만 25個區 모두 오름勢를 이어갔다. 特히 講書, 江北等相對的으로 實需要接近이 쉬운 地域의 上昇幅이 크게 나타났다.

▲講書(0.27%) ▲江北(0.25%) ▲관악(0.14%) ▲강동(0.12%) ▲구로(0.11%) ▲동작(0.11%) ▲怒怨(0.10%) ▲도봉(0.10%) 巡으로 올랐다.

京畿道와 仁川 아파트 賣買價格은 지난週 보다 0.06% 올랐다. 지난 8月末規制地域에 새롭게 編入된 東豆川一帶의 上昇勢가 如前했고, 實需要者가 負擔可能한 價格水準에 位置한 곳들이 時勢를 이끌었다.

地域別로는 ▲東豆川(0.17%) ▲水原(0.11%) ▲議政府(0.11%) ▲金浦(0.10%) ▲安養(0.10%) ▲平澤(0.08%) 巡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傳貰市場은 가을 移徙철이 어느 程度 지나면서 多少潛潛해진 雰圍氣다. 다만 選好度 높은 地域과 團地에서는 物件部族이 如前했다.

윤지해 不動産R114 首席硏究員은 “過熱됐던 住宅市場이 貸出縮小影響으로 多少나마 鎭靜된 雰圍氣”라며 “當分間 DSR制度의 本格施行을 앞두고 貸出 막車를 타기 위한 需要 쏠림이 豫想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