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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車 試乘記]닛산 ‘엑스트레일’… 冒險과 自由의 同伴者|東亞日報

[新車 試乘記]닛산 ‘엑스트레일’… 冒險과 自由의 同伴者

  • 동아經濟
  • 入力 2019年 2月 2日 14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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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種種 있다. 이런 旅行은 複雜할 게 없다. 必須 옷가지에 冊 한卷만 챙기면 된다. 이럴 때 車는 든든한 同伴者가 돼준다. 變德을 부려도 한 결 같다. 便安하고 安全한 旅行을 돕는 役割에 充實할 뿐이다.

이番 卽興的 決定에는 닛산 ‘엑스트레일(X-TRAIL)’李 同行했다. 이틀間 함께한 엑스트레일은 初行길 낯선 環境에 부딪혀도 安定的으로 走行을 이끌었다. 狀況에 따라 敏捷하게 反應해 運轉의 재미도 充分히 느낄 수 있었다. 널찍한 空間 亦是 이 車의 强點 中 하나다.

外貌는 日本 漫畫 主人公 ‘健啖’이 聯想될 만큼 탄탄한 筋肉質을 자랑한다. 엑스트레일 디자인 核心은 全面部에 있다. 全面部에서 後面部로 이어지는 流麗한 曲線의 調和로 堅固하면서도 力動的인 外觀을 完成한다. 또한 닛산 시그니처 要素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形態 풀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루프레일은 날렵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內部는 깔끔하게 整頓돼 있다. 인테리어 要素 中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D컷 스티어링 휠. SUV 車種에 이 같은 運轉대 模樣은 보기 드문데 다이내믹함을 追求하는 닛산 方向性에 걸맞는 果敢한 選擇을 한 것이다. 또한 스티어링 휠 중앙 디자인은 V-모션 그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無光 실버 크롬 마감을 適用해 外觀 모습의 正體性을 이어갔다. 기어 시프트 노브 部分과 글러브 박스 위의 인테리어 트림에도 各各 가죽과 人造 가죽으로 마감 處理해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基本 適用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充分한 採光과 함께 시원한 開放感을 傳達해줬다.

생김새와 움직임은 正反對다. 겉모습과 달리 走行感은 무척 부드럽다. 얌전보다는 洗練에 가까운 드라이브 感性을 傳達받았다.

靜肅性은 乘車感을 判斷하는 가장 基本的인 要素다. 닛산 가솔린 엔진 特有 靜肅性은 엑스트레일에도 녹아있었다. 始動을 걸어도 振動이나 騷音은 거의 없다. 엑스트레일은 디젤車처럼 거슬리는 게 없어 運轉에 集中이 잘됐다. 엑스트레일 바닥 및 뒷門 琉璃 等 車體 두께를 旣存 對比 最大 33% 强化해 騷音을 줄인 德分이다.

엑스트레일의 달리기 能力은 꽤 印象的이다. 基本的으로는 부드럽고 便安함을 追求한다. 사람으로 치면 長距離 陸上選手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처음부터 能力値를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일정한 힘을 維持하면서 安定的인 走行을 膳賜한다. 實際로 靜止狀態에서 加速페달을 밟으면 急하지 않고 부드럽게 速度를 올린다. 이는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엑스트로닉 無段變速機(Xtronic CVT) 組合이 만들어낸 結果다. 엑스트로닉 變速機는 固定된 기어費가 없어 加速 狀況 時 가장 적합한 變速을 提供하도록 設計됐다.

果敢한 走行이 必要할 땐 엔진 能力(最高出力 172馬力 最大토크 24.2kg·m)을 最大限 끌어낸다. 스포츠모드로 바꾸면 엑스트레일은 完全히 다른 車가된다. 무거운 SUV 胎生的 限界에서 完全히 벗어난다. 날렵한 세단의 스포츠모드를 經驗하는 것 같은 氣分이 들 程度로 印象的이었다. 一部 同級 SUV들도 스포츠모드를 搭載하고 있지만 엑스트레일처럼 빠르고 敏捷한 움직임은 거의 찾기 힘들다. 搖亂하게 엔진回轉數(rpm)만 높아지고 速度가 올라가면 큰 差異없이 헛심만 쓰는 境遇가 大部分이다.

尖端 安全 技術도 돋보인다. 엑스트레일에는 인텔리전트 트래이스 컨트롤(Intelligent Trace Control)이 適用돼 이는 코너 走行 時 各 휠에 실리는 브레이크 壓力을 調節해 코너에서 車線을 벗어나지 않도록 支援해준다. 또한 인텔리전트 車間 거리 制御(Intelligent Distance Control)를 통해 앞쪽 범퍼에 設置된 레이더를 통해 앞車와의 거리와 相對 速度를 計算해 適當한 距離를 스스로 維持한다. 앞車와의 距離가 가까워질 境遇 브레이크 페달을 부드럽게 自動 制御해 適正 距離를 維持하다가 그럼에도 運轉者가 加速 페달을 繼續 밟는다면 加速 페달의 位置를 위로 올려 運轉者가 발을 빼도록 警告한다.

▲인텔리전트 非常 브레이크(Intelligent Emergency Braking) ▲인텔리전트 死角 地帶 警告 시스템(Intelligent Blind-spot Intervention) ▲後側方 警告 시스템(Intelligent Back-up Intervention) ▲車線 離脫 防止 시스템(Intelligent Lane Intervention) 等도 安全 運轉 補助 機能을 忠實히 한다.

엑스트레일의 最大 競爭力은 實用性에 있다. 餘裕로운 室內 空間으로 搭乘者에게 安樂하고 便安함을 준다. 特히 2列 무릎 空間은 成人 標準 體格이 앉았을 때 남아돌 程度로 넓은 便이다. 또 2列 뒷座席은 리클라이닝 機能을 包含해 實用性을 極大化했다. 뒷門은 最大 77度까지 열려 뒷座席으로 乘下車 時나 物件을 실을 때의 便宜性을 높인 것도 細心한 配慮다. 또한 트렁크 空間은 모든 座席을 앉은 狀態로 놓을 境遇 565리터, 座席들을 모두 접을 境遇 1996리터까지 늘어난다. 德分에 스노우 보드, 서핑 보드와 같은 다이내믹한 活動을 위한 큰 부피의 貨物을 摘載하는 데도 問題가 없다.

高速道路와 都心 走行, 險路 等 約 300km를 走行한 뒤 確認한 最終 燃費는 10.1km/ℓ가 나왔다. 엑스트레일 公認 燃費는 4WD 基準 10.6km/ℓ로, 거친 走行을 한 것 치고는 優秀한 效率을 냈다고 볼 수 있다.

엑스트레일 價格은 3460萬~4120萬 원이다. 同級 輸入 SUV뿐만 아니라 잘 팔리고 있는 國産車와도 充分히 붙어볼 만한 競爭力을 갖춘 加擊대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
::엑스트레일::

2000年 出市된 엑스트레일은 以後 19年 동안 여러 次例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으로 價格과 性能을 改善시키며 日本·美國 等에서 每年 '베스트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까지 累積 販賣量 600萬臺를 達成하는 記錄도 세웠다. 韓國닛산은 지난달 3世代 部分 變更 모델 더 뉴 엑스트레일 韓國에 처음 出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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