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業界最初’ 輸入常用販賣 2萬臺突破… 올해 8톤級 ‘FE’ 出市

동아經濟
入力 2018年 1月 31日 11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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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는 31日 서울 世宗文化會館 아띠홀에서 新年記者懇談會를 열고 지난해 成果와 올해 戰略을 發表했다. 實績의 境遇 지난 1997年國內市場進出以後 20年 만에 累積販賣量總 2萬1344臺를 記錄했다. 輸入商用車業界最初로 2萬臺 넘는 販賣를 達成했다.

지난해 販賣臺數는 2900餘臺로 前年對比 10%假量成長했다고 볼보트럭코리아는 傳했다. 車種別로는 카고 1400餘臺, 덤프 1000餘臺, 트랙터 500餘臺水準이다. 特히 카고트럭은 지난 2015年 5톤級重刑 라인이 追加된 以後持續的인 成長勢를 보이며 成長을 牽引했다.

올해 販賣目標는 前年과 比較해 10% 成長한 3190臺로 設定했다. 또한 오는 2020年까지 年間 4000代販賣를 達成할 方針이라고 會社側은 强調했다. 서비스센터의 境遇現在全國에서 總 29個 센터(直營 센터 3곳)를 運營中이다. 올해 上半期와 下半期에 各各 1곳씩 追加로 設立할 計劃이다. 持續的인 서비스센터 擴充을 推進해 2020年까지 40個 넘는 서비스센터를 構築할 豫定이다.

新車의 境遇 8톤級中型 모델인 FE 라인업을 販賣할 計劃이다. 旣存 FL 라인업과 大型트럭 中間級 모델로 中型 트럭 販賣를 强化한다는 方針이다. 安全仕樣도 補强했다. 올해 1月 1日부터 販賣되는 大型 트럭에 緊急制動裝置와 車線離脫警告裝置를 基本裝着해 販賣中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消費者滿足度를 끌어올리기 위해 夜間整備서비스도 擴大할 方針이라고 傳했다. 現在直營 서비스센터 3곳과 비봉事業所를 包含해 總 14個 센터에서 夜間整備가 이뤄지고 있으며 旣存 인프라를 活用해 서비스를 漸次擴大運營해 나갈 計劃이라는 說明이다. 特히 消費者訪問率이 높은 仁川直營 서비스센터 地點은 現在午前 7時부터 12時까지 總 17時間 동안 運營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社長은 “볼보트럭코리아는 ‘顧客의 成功이 會社의 成功’이라는 브랜드 哲學을 바탕으로 消費者滿足度를 끌어올리기 爲해 最善의 努力을 다할 것”이라며 “特히 大型 모델뿐 아니라 中型 트럭에도 安全仕樣을 擴大適用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