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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安定 찾고 싶어서?…신혼부부 10雙 中 8雙 “내 집 마련해야”|동아일보

빨리 安定 찾고 싶어서?…신혼부부 10雙 中 8雙 “내 집 마련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5月 6日 17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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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婚夫婦 10雙 中 8雙은 내 집을 꼭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雙 中 6雙은 父母나 親姻戚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전·월세 等 住宅費用을 마련한 것으로 調査됐다.

國土交通部는 이 같은 內容을 담은 ‘2014年 新婚夫婦 住居實態 調査’를 6日 發表했다. 2009~2013年에 婚姻 申告한 新婚夫婦 2677雙을 對象으로 지난해 9~11月 一對一 面接을 통해 調査한 結果다.

調査에 따르면 新婚夫婦의 84.7%가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答했다. 이는 新婚夫婦, 未婚者 等을 包含한 一般家口의 平均 答辯 比率(79.1%)보다 높은 水準이다. 家庭을 막 꾸린 新婚夫婦일수록 집을 마련해 빨리 安定을 찾고 싶어 한다는 게 國土部의 解釋이다.

내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答辯의 比率은 低所得層(所得水準에 따라 10個로 나눈 所得分位에서 1~4分位에 該當)李 85.3%로 高所得層(9, 10分位·79.0%) 보다 높았다. 또 子女가 없는 新婚夫婦(80.4%)보다 子女가 있는 新婚夫婦(85.6%)가 내 집 마련에 對한 意志가 더 컸다. 地域別로는 慶尙圈(90.7%), 忠淸圈(85.4%), 서울(83.5%), 全羅卷(82.3%), 警人權(81.8%) 順으로 높았다. 김남정 LH土地住宅硏究院 博士는 “慶尙圈은 傳統的으로 賃貸로 살기보다 내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意識이 剛한 篇”이라고 說明했다.

新婚夫婦가 父母나 親姻戚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住宅資金을 마련한 比率은 全體의 60.2%였다. 一家親戚의 도움을 조금이라도 받아 住宅資金을 마련한 新婚夫婦는 39.8%였다.

前·月貰로 居住하는 新婚夫婦가 豫想한 내 집 마련에 걸리는 期間은 平均 8年 9個月이었다. 地域別로는 首都圈이 10年, 非首都圈이 7年 3個月이었다. 所得階層別로는 低所得層이 9年 6個月, 中所得層이 8年 1個月, 高所得層이 5年 9個月이었다.

맞벌이를 하는 新婚夫婦는 全體의 37.2%로 이들이 맞벌이에 나선 가장 큰 理由는 住宅費用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41.2%)이었다. 여유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19.7%), 生活費를 마련하기 위해서(17.1%), 育兒 및 敎育費를 마련하기 위해서(10.7%) 等이 뒤를 이었다.

한便 新婚夫婦가 住宅을 選擇하는 優先順位는 職場과의 距離(47.6%), 住居環境(26.6%), 父母 집과의 距離(17.7%) 巡으로 調査됐다.

조은아 記者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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