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애플 워치用 ‘카-넷’ 出市 “遠隔으로 뭐든지”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6日 13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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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iOS 및 안드로이드龍 애플리케이션과 聯動되던 ‘카-넷(Car-Net®)’서비스를 애플 워치에까지 擴張한 ‘애플 워치 龍 카-넷 서비스’를 出市한다고 6日 밝혔다.

使用者는 애플 워치用 ‘카-넷’ 앱으로 모바일앱과 커스터머 웹 포털(Customer Web Portal)을 통해 使用할 수 있는 모든 機能과 호스트를 制御할 수 있다. 例를 들어 遠隔으로 車門을 열거나 잠글 수 있으며, 窓門과 선루프의 餘닫힘 狀態도 確認 할 수 있다.

또한 駐車位置를 把握하거나 次警笛을 울리는 것, 非常燈을 깜빡이는 것도 遠隔으로 可能하다. 아울러 애플 워치로 自動車燃料 탱크나 電氣 배터리 狀態를 確認하고 充電하는 것도 可能하다.

뿐만 아니라 ‘카-넷’ 앱을 통해 家庭內特定한 드라이버를 監視하기 위해 最高速度 또는 特定地域을 設定해놓고 自動車가 이 範圍를 벗어나면 애플 워치를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設定하는 것이 可能하다.

‘카-넷’이 適用되는 모델은 2014年型一部 트림과 그 後 나온 비틀, CC, EOS, 제타, 파사트, 티구안이며 2015年 모든 트림과 그 後 나온 골프, 골프 GTI, 골프 R, 골프 스포츠바겐, e-골프다. 適用되는 車輛에 對한 仔細한 情報는 www.vw.com/features/vw-car-net/ 에서 確認可能하다.(적용 車輛은 美國市場基準)

美洲地域副社長兼 CIO 아브달라 샨티는 “애플 워치用 ‘카-넷’ 앱을 통해서 具現되는 尖端機能들은 폴크스바겐이 提示하는 未來 커넥티드 카의 指向點을 보여준다는 點에서 意味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番 프로젝트는 最高의 디지털 車輛管理 플랫폼을 만들기 爲한 努力의 一環으로, 폴크스바겐의 技術開發 팀과 IT 팀이 이뤄낸 協業의 眞正한 成果라고 自負한다”라고 밝혔다.

김훈기 東亞닷컴 記者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