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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 公企業]環境産業技術院, 脆弱階層 生活·住居·敎育環境 改善에 앞장|東亞日報

[함께가는 公企業]環境産業技術院, 脆弱階層 生活·住居·敎育環境 改善에 앞장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1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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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싹 사라졌어요.”

京畿 포천시에 사는 申某 氏(74)는 10日 깔끔하게 變身한 집을 보고 歎聲을 질렀다. 올여름 集中豪雨로 申 氏의 집이 沈水돼 家族 6名은 壁紙와 壯版을 걷어내고 시멘트 바닥에 이불을 깔고 지내야 했다. 그의 집을 訪問해 곰팡이를 없앤 뒤 親環境 壁紙를 바르고 窓門까지 새로 달아준 사람들은 環境産業技術院 所屬 自願奉仕 職員들. 申 氏의 집이 110家口째다.

環境産業技術院은 14日 “基礎生活受給者와 홀몸老人 少年少女家口 等 脆弱階層의 住居環境을 改善하는 活動을 3年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職員들 自願奉仕뿐 아니라 다양한 支援 事業을 하고 있다.

올해 2200家口를 對象으로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 等 室內空氣汚染物質을 診斷하고 專門 靑素旗를 提供하는 事業을 進行 中이다. 環境 改善 컨설턴트가 診斷 結果를 土臺로 換氣나 生活習慣 改善 等 汚染을 最少化할 수 있는 方法을 說明해주기도 한다. 狀態가 深刻한 240家口에 對해선 僻地 장판 窓門 便器 等을 親環境 自在로 交替해주고 있다.

技術員은 環境部와 함께 疏外 地域 靑少年들의 敎育環境 改善에도 앞장서고 있다. 于先 물 不足이 深刻한 全南 海南地域의 산이初等學校 等 學校 3곳에 切手型 洋便器를 設置하고 水道施設度 交替했다.

敎室과 壁面은 親環境 페인트로 漆해서 아이들이 有害物質 걱정 없이 뛰놀 수 있게 했다. 洪川女高와 山淸 간디學校 等 6個 學校에 對해선 技術員 職員들이 親環境 敎育環境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奉仕活動을 하고 있다.

技術員 윤승준 院長은 “都市化로 室內 活動이 늘면서 喘息이나 鼻炎 아토피 같은 疾患이 늘고 있다”며 “脆弱階層의 生活環境과 健康이 나아질 수 있도록 環境福祉 實現에 積極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광영 記者 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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