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東亞日報]“워터파크-劇場飮食物搬入禁止”…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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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09年 7月 25日 02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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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劇場飮食物搬入禁止” 얌체商魂 이젠 그만
집에서 飮食을 準備해 家族들과 들뜬 마음으로 워터파크를 찾았다가 搬入을 制止당하면 하루 氣分을 잡칠 수밖에 없다. 公正去來委員會는 一部 레저 文化施設의 잘못된 慣行을 바로잡기 위해 飮食物搬入을 許容해야 한다는 決定을 잇달아 내렸다. 賣店收益보다는 消費者의 選擇權이 더 重要하다는 趣旨다. 이제 놀이公園, 映畫館, 골프場, 워터파크 等에 一部飮食物을 갖고 入場할 수 있게 됐지만 業體들은 이런 事實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

- [關聯記事] 賣店 오징어는 되고 外部 오징어는 안된다?

■ 國會特別委員會? 차라리 特權委員會
豫算만 축내는 ‘特權委員會’? 18代國會特別委員會의 成績表는 초라했다. 이番國會에서 21個特委는 平均 5番假量懷疑했다. 하지만 豫算은 12億8041萬餘 원이나 썼다. 이 中委員長車輛維持費가 1億 원이 넘는다. 18代特委의 活動狀況과 豫算使用實態를 들여다봤다.

- [關聯記事] 臨政 ‘돈먹는 特委’… 會議 한番에 1196萬원꼴

■ 프로野球로 黑字?… 그 첫 記錄을 向해
國內에서 프로 스포츠가 自生力을 갖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種目을 통틀어 眞正한 黑字를 내는 프로 球團은 國內에 한 곳도 없다. 프로野球團 롯데는 熱狂的인 釜山 팬을 등에 업고 여기에 挑戰狀을 내밀었다. 韓國판 뉴욕 양키스는 果然誕生할 수 있을까.

- [關聯記事] “釜山갈매기 狂팬 있으매”…롯데, 첫 ‘黑字球團’ 홈런 꿈꾼다

■ 銀行, 海水浴場까지 따라가다
여름休暇철 海水浴場엔 現金을 引出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헤매는 避暑客들이 어김없이 생겨난다. 깜빡 잊고 公課金을 納付하지 못해 속상해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제 海水浴場에서 銀行을 찾지 못해 속을 태우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 같다. 銀行들이 主要海水浴場에서 海邊銀行을 運營하기 때문이다.

- [關聯記事] 現金支給期 갖춘 ‘海邊銀行’ 오픈

■ 터미네이터 州知事, 칼 뽑아든 理由는
터미네이터가 칼을 든 理由는? 액션俳優出身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州知事가 22日州政府豫算節減努力을 紹介하는 비디오에서 길이 60cm의 사냥用 칼을 들고 나왔다. 財政赤字에 시달리는 州政府豫算削減을 위해 칼을 휘두르겠다는 强力한 意志의 表現이라는데….

- [關聯記事] 터미네이터, 칼을 뽑아들었다… 왜?

■ 스페인속 ‘작은 에콰도르’ 싱글벙글 왜
스페인 마드리드에는 20萬名의 에콰도르人이 산다. 移住民이라는 따가운 偏見을 안고 살지만 이들에게는 작은 즐거움이 있다. 바로 蹴球다. 25日始作되는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에 에콰도르 ‘國民팀’ 里가 데 키토가 參加한다. 이들에게 요즘 웃음이 떠나지 않는 理由다.

- [關聯記事] 스페인속 에콰도르人들 “생큐! 피스컵”

■ 入養兒 4名, 30年 만에 찾은 故國
검은 머리, 검은 눈의 프랑스·벨기에人 4名이 韓國을 찾았다.(사진) “여기는 나와 같이 생긴 사람이 많아서 좋네요.” 30年 만에 故國을 찾은 이들은 떡도 만들고 붓글씨도 배우면서 親父母에 對한 怨望도 미움도 다 날려 보냈다.

- [關聯記事] “怨望보다는 自負心 한아름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