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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長期 病暇… 애플 非常|東亞日報

스티브 잡스 長期 病暇… 애플 非常

  • 東亞日報
  • 入力 2009年 1月 16日 02時 58分



投資者들 憂慮… 株價 下落

健康問題 생각보다 複雜해

6月末까지 會社 떠나 있어

애플 核心戰略 繼續 챙길것


美國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最高經營者(CEO)가 6月 末까지 病暇를 떠나겠다고 밝히면서 健康李相卨이 다시 增幅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5日 報道했다.

잡스 CEO는 14日 애플 任職員들에게 보낸 便紙에서 “내 健康 問題가 以前에 생각했던 것보다 複雜하다는 것을 지난週 알게 됐다”며 “世間의 耳目에서 벗어나 健康 問題에 集中하기 위해 6月 末까지 病暇를 가기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이어 “팀 쿡 最高運營責任者(COO)에게 애플의 運營을 付託했다”며 “하지만 病暇 期間에도 重要한 戰略 決定은 繼續 遂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健康惡化 所聞에 對해 그는 5日 “호르몬 不均衡으로 體重이 줄었을 뿐이며 올봄에 回復될 것”이라고 一蹴한 바 있다. 하지만 열흘도 안 돼 病暇를 決定함에 따라 그의 健康뿐 아니라 애플의 將來에 對한 憂慮까지 나오고 있다고 이 新聞은 傳했다. 잡스 CEO는 ‘애플의 靈魂’이라고 불릴 만큼 會社 內外에서 强한 影響力을 發揮해 왔다. 애플 共同創業主人 그는 한때 經營 一線에서 물러났다가 1997年 復歸해 沈沒해 가던 ‘애플 號’를 건져냈다.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等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革新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會社 業務 全般에 깊숙이 關與해 製品의 革新을 이끈 잡스의 影響力은 單純한 CEO 以上”이라며 “投資者들은 애플이 ‘잡스 以後’ 時代에도 革新을 主導할 수 있을지 憂慮하고 있다”고 傳했다.

그의 病暇 消息이 알려지자 애플 株價는 14日 마감 後 去來에서 한때 10% 가까이 急落하기도 했다. 投資諮問業體 니덤앤드컴퍼니 찰리 울프 애널리스트는 “株價가 追加로 10∼15% 더 떨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2004年 膵臟癌 手術을 받았던 잡스 CEO는 지난해 9月 公開席上에서 瘦瘠한 모습을 드러내 健康惡化說이 나돌았다. 또 最近에는 每年 參席해온 自社 新製品 發表會 ‘맥 월드(Mac World)’ 行事에서 基調演說度 안 하겠다고 해 健康에 深刻한 問題가 있다는 推測이 提起됐었다.

김재영 記者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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