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色뉴딜 等 民間投資 調律

政府의 景氣 浮揚 政策에 企業들이 積極的으로 參與할 수 있도록 財界가 ‘非常經濟對策半’을 構成키로 했다.▶본보 15日子 B6面 參照 [單獨]全經聯도 非常經濟對策半 推進

全國經濟人聯合會는 15日 서울 永登浦區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1月 會長團會議를 연 뒤 發表文을 통해 “全經聯 主要 會員社로 構成된 非常經濟對策班을 運營해 巨視·金融·投資·일자리에 對한 모니터링 및 對應方案을 講究할 것”이라고 밝혔다.

全經聯은 이 對策班에 對해 “綠色 뉴딜, 韓國型 뉴딜, 新成長動力 政策에서 民間 投資가 必要한 主要 事業에 對한 政府와 業界의 意見을 調律하는 役割을 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全經聯은 이와 함께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批准同意案, 出資總額制限制度 廢止 等을 內容으로 하는 公正去來法 改正案, 미디어 關係法 改正案 等 時急한 規制改革 法案들이 國會에 繫留 中인 데 對해 憂慮를 表明하고 2月 臨時國會 中 處理를 促求했다.

한便 이날 會議에 參席한 主要 그룹 總帥들은 經濟危機 克服에 同參한다는 意味로 이날 저녁을 全經聯會館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으로 解決했다. 그동안 會長團會議는 大體로 高級 호텔에서 열렸다.

장강명 記者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