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東 中國 印度 等 市場確保 注力해야
石油化學工業協會 報告書
올해 石油化學業界는 製品 價格 下落 要因이 많아 지난해에 비해 收益性이 惡化될 것이라는 展望이 나왔다.
石油化學工業協會는 8日 發刊한 ‘2009年 石油化學産業 展望’ 報告書를 통해 올해 國內 石油化學業界는 輸出을 비롯한 賣出 減少 및 收益性 惡化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協會는 收益性 惡化의 理由로 △世界 經濟危機에 따른 需要 減少 △原料 價格 下落으로 인한 價格 下落 要因 發生 △中東과 中國 等 主要 競爭國의 大規模 設備 增設에 따른 供給 過剩과 이에 따른 輸出 競爭 深化 等을 꼽았다.
이 報告書는 2008年과 比較해 輸出은 3.1% 減少한 311億6000萬 달러, 輸入은 4.1% 減少한 117億 달러를 記錄할 것으로 展望했다. 貿易收支는 194億6000萬 달러 黑字를 記錄할 것으로 내다봤다.
反面 物量 面에서는 國內 石油化學 生産(合成樹脂, 合纖原料, 合成고무 等 3大 部門 基準)이 지난해 完工된 新增設 設備의 稼動으로 小幅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 報告書는 石油化學業界가 輸出 擴大를 위해 成長潛在力이 큰 中東과 中國 印度 等에 새로운 生産據點을 構築하는 等 安定的 市場 確保에 注力할 것을 提案했다. 그동안 中國에 偏重됐던 輸出地域度 需要가 增加할 것으로 보이는 브라질 러시아 印度 베트남 等으로 多邊化하는 方案도 나왔다.
또 호남석유화학과 카타르 國營石油會社(QP) 間의 合作投資, SK에너지와 브라질 國營石油會社의 合作投資 等과 같이 石油化學業界는 資源 開發과 石油化學을 結合한 패키지 形態의 海外 投資를 擴大해 危機 打開를 摸索할 것으로 分析됐다.
이 報告書는 景氣 週期上 下降期에 접어든 世界 石油化學産業의 不況이 깊고 長期化할 것으로 憂慮했으나, 오히려 글로벌 經濟危機로 2010年 以後 設備投資가 遲延되거나 取消돼 供給 減少가 豫想되는 만큼 競技 反騰 時點이 빨라질 수도 있다고 豫想했다.
한便 石油化學工業協會 會員社 最高經營者들은 이날 서울 中區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新年 人事會를 열고 輸出 擴大를 決意했다.
허원준 石油化學協會腸은 “只今의 危機는 全 世界 石油化學産業이 함께 겪는 것으로 韓國에는 유리한 機會가 될 수 있다”며 “强度 높은 原價 節減과 自律的인 構造調整을 통해 石油化學産業의 持續 可能한 成長基盤을 確保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許 會長은 또 “새로운 海外 生産 據點을 構築하고 수出處를 多邊化하는 等 輸出 擴大에 온 힘을 기울이자”고 强調했다.
주성원 記者 swon@donga.com
김유영 記者 ab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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