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每年 새로운 奉仕活動 프로그램을 開發하는 것이 特徵이다. 2005年부터 1年에 한 番씩 前 職員이 參與하는 環境淨化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06年부터는 新入社員의 正規 敎育課程에 社會福祉施設 奉仕活動을 包含시켰다. 忠南 泰安 앞바다에 原油 流出 事故가 났을 때는 강신호 會長을 비롯한 任職員 500餘 名이 5次例에 걸쳐 奉仕活動을 했다.

대웅제약은 障礙 兒童이 安全하게 뛰놀 수 있는 ‘無障礙놀이터’를 2006年 10月 서울 광진구 서울숲에 처음 열었다. 올해 2月에는 서울 永登浦區 國會議事堂 안에도 같은 施設을 設置했다. 이곳은 휠체어를 탄 어린이도 어려움 없이 野外 活動을 할 수 있도록 設計됐다. 大熊製藥 任職員들은 每月 한 次例씩 이곳에서 奉仕活動을 한다.

중외제약은 疏外階層이나 患者들이 音樂을 接하며 治療에 도움을 받도록 配慮하고 있다. 2005年부터 每月 1回씩 聲樂家와 大衆歌手 等이 全國의 障礙人施設, 老人施設, 病院 等을 巡廻하며 ‘찾아가는 音樂會’를 연다. 2003年에는 障礙人들로 이뤄진 合唱團 ‘靈魂의 소리로’에 對한 後援 契約을 맺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醫學硏究上’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國際協力特別功勞賞’ 等을 制定해 醫療界 硏究 支援에 힘쓰고 있다. 2002年부터 每年 10餘 名의 大學生에게 1億 원 以上의 奬學金도 傳達해 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年 低所得層 癌 患者의 初等學生 子女를 後援하는 ‘希望샘 基金’을 만들었다. 癌에 對한 警覺心을 높여주는 ‘癌(癌)重摸索 캠페인’, 乳房癌 患者와 家族들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 前立샘癌 豫防을 爲한 ‘블루 리본 캠페인’ 等 癌 關聯 貢獻 活動에 熱誠的이다.

한국애보트는 6月 會社 全體가 參與하는 自願 奉仕 프로그램인 ‘나눔 實踐의 날’을 始作했다. 慈善場터를 열어 收益金을 寄附했으며 ‘健康한 希望敎室 만들기’ 等 奉仕프로그램에 職員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最近 6個月間 前 職員의 43%인 149名이 奉仕活動에 參與했고 奉仕時間은 約 700時間에 이른다.

한우신 記者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