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
美國 ‘最强 勞組’로 통하던 全美自動車勞組(UAW)의 파워가 예전 같지 않다. 美國 自動車 産業이 競爭力을 잃고 外國 自動車 會社에 市場을 내주면서 UAW는 이제 組合員 減少를 걱정해야 할 處地가 됐다.
18日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979年 150萬 名에 이르렀던 UAW의 組合員은 60萬 名으로 줄었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自動車 部品業體 델파이의 經營 惡化로 構造調整이 加速化돼 組合員 減少 現象은 繼續될 展望이다.
UAW는 1990年代까지만 해도 組合員들의 要求事項을 얻기 위해 몇 달씩 繼續되는 罷業도 躊躇하지 않았다. 그러나 最近 醫療保險 惠澤 縮小와 早期 退職案에 合意해 주는 ‘悠然한 戰略’으로 돌아섰다.
지난週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AW 年例會議에서 “屈服하지 않겠다”는 口號가 到處에서 들렸지만 UAW 指導部의 戰略 基調는 變化가 不可避하다는 쪽으로 돌아섰다는 것이 美國 言論들의 分析이다.
한便 組合員 減少 現象을 겪고 있는 UAW가 앞으로 現代自動車 美國 工場을 重點 攻掠하겠다는 뜻을 밝혀 注目된다. 밥 킹 UAW 副委員長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外國自動車 會社에 비해 賃金이 낮은 현대자동차와 닛산自動車 工場을 攻掠하는 데 焦點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현대自動車를 包含해 外國自動車 會社의 美國 現地 工場은 UAW의 影響力이 微微한 美國 南部에 工場이 있으며 모두 무(無)勞組 工場이다.
뉴욕=공종식 特派員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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