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個人의 信用카드 使用額이 크게 늘어 民間消費가 살아날 兆朕을 反映했다.
25日 韓國銀行에 따르면 올해 上半期(1∼6月) 個人이 信用카드로 物品이나 서비스를 산 金額은 하루 平均 4200億 원으로 지난해 上半期보다 10.1% 增加했다.
個人의 信用카드 使用額 增加率은 2003年 上半期 0.3%에서 그해 下半期 ―13.1%, 2004年 上半期 ―5.0% 等으로 下落했지만 昨年 下半期 6.0% 增加로 돌아선 뒤 가파른 增加勢를 보이고 있다.
올 上半期 個人의 物品 및 서비스 購買件數度 하루 平均 602萬 件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에 비해 20.3% 늘었다.
韓銀은 이 같은 信用카드 使用額 增加에 對해 “民間消費가 回復되고 있는 趨勢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解釋했다.
信用카드를 包含해 直拂카드, 체크카드, 先拂카드 等을 합친 全體 카드의 하루 平均 使用額은 上半期 9943億 원으로 昨年 같은 期間보다 2.5% 增加했다.
정경준 記者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