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子와 캐나다의 通信裝備 業體인 노텔네트웍스가 通信裝備 合作法人을 設立하기로 했다.
世界的으로 2世代 移動通信 서비스가 마무리되고 3世代 또는 4世代 서비스가 始作되는 時點에서 두 會社가 서로의 長點을 活用해 市場을 先占하겠다는 것이어서 國內外的으로 적잖은 波長이 豫想된다.
김쌍수(金雙秀) LG電子 副會長과 빌 오언스 노텔네트웍스 會長은 24日 서울 中區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通信網 關聯技術 및 尖端 通信裝備 分野의 合作法人 ‘LG-盧텔’(假稱) 設立에 關한 諒解覺書(MOU)를 交換했다.
合作法人은 盧텔이 ‘50%+1週’, LG電子가 ‘50%―1株’를 갖게 되고 實質的으로는 LG電子의 通信裝備 事業部門이 噴射해 盧텔코리아와 合倂하는 形態가 된다.
經營權은 兩社가 同等하게 行使해 合作法人의 最高經營者(CEO)는 LG電子가, 最高財務責任者(CFO)는 盧텔이 各各 맡을 豫定이다. 또 理事會는 盧텔 3名, LG電子 2名 等 5名으로 構成된다.
이番 合作으로 LG電子는 通信裝備事業의 構造調整과 함께 世界 톱3 裝備業體인 盧텔의 탄탄한 營業網을 活用할 수 있어 中國을 비롯한 海外市場의 營業力이 强化될 展望이다.
김두영 記者 nirvana1@donga.com
金相勳 記者 sanh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