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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原子災難 ‘直擊彈’…調達 困難 28.9%, 6年만에 最惡|東亞日報

中企 原子災難 ‘直擊彈’…調達 困難 28.9%, 6年만에 最惡

  • 入力 2004年 2月 29日 18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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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資材 價格이 지난해 末보다 30% 以上 올랐어요. 景氣回復에 對備해 新製品을 開發하고 있지만 벌어놓은 게 있어야 設備投資를 하죠. 銀行들도 中小企業 貸出이 너무 늘었다며 돈을 안 빌려 줍니다.”

仁川 西區 石南産業工團에서 아파트用 가스보일러 部品 및 精密機械 部品을 生産하고 있는 ㈜이젠텍 김재우(金載祐·42) 社長은 답답한 心情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國內 中小 製造業體들이 國際 原資材 價格 上昇의 直擊彈을 맞아 휘청거리고 있다.

中小企業의 原資材亂은 約 6年 만에 最惡의 狀態로 치닫고 있다. 體感景氣도 지난해 末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鐵筋과 鐵骨의 價格上昇과 品貴(品貴)로 建設業界는 工事 中斷 危機를 맞고 있으며 페트甁 等의 價格 引上으로 食飮料 製品값까지 들썩이고 있다.

▽中小企業 原子災難 5年10個月 만에 最惡=기업은행은 2月 1日부터 15日까지 全國 2064個 中小企業을 對象으로 ‘1月 中 中小製造業 動向’을 調査한 結果 原資材 調達 事情이 惡化됐다고 應答한 比率이 昨年 12月의 16.8%보다 12.1%포인트 增加한 28.9%였다고 29日 밝혔다.

이는 外換危機가 한창이던 1998年 3月의 35.2% 以後 5年10個月 만에 가장 높은 水準이다. 98年 4月에는 25.6%로 이番 調査보다 3.3%포인트가 낮았다.

資金事情이 惡化됐다고 應答한 業體의 比率도 昨年 12月의 29.7%보다 5.3%포인트 늘어난 35.0%로 調査됐다. 이 比率이 30%를 넘은 것은 지난해 9月 以後 4個月 만에 처음이다.

▽中小 製造業體 體感景氣 惡化=信用保證基金은 最近 年間 賣出額 10億원이 넘는 信用保證 利用業體 1700個를 對象으로 實施한 中小企業 景氣實査指數(BSI) 調査 結果 올 1·4分期(1∼3月)의 實績 BSI는 82로 지난해 4·4分期(10∼12月)의 103에 比해 急落했다고 29日 밝혔다.

BSI가 100 未滿이면 現在 實績을 나쁘게 評價하는 業體가 좋게 보는 業體보다 많다는 意味이며 100을 超過하면 그 反對를 뜻한다.

또 2·4分期(4∼6月) 景氣展望 BSI는 97로 昨年 말 中小 製造業體들의 올 1·4分期 展望値 104에 비해 낮아져 앞으로 景氣가 더 나빠질 것으로 豫想했다.

應答 業體들은 景氣 展望을 나쁘게 보는 가장 큰 理由로 ‘原資材 價格 上昇’(36.8%)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國內 需要 減少’(30.3%), ‘資金事情 惡化’(27.5%) 等의 巡이었다.

박중현記者 sanjuck@donga.com

하임숙記者 artemes@donga.com


▼建設業界 ‘3月 大亂說’…아파트 工事中斷 危機

▽建設業界 ‘3月 大亂(大亂)설’ 現實化 兆朕=建設業界는 盛需期인 3月로 접어들면서 原資材 需要가 急增하고 있지만 鐵筋, H荊江 等 鐵鋼材와 建設用 모래의 在庫가 急減해 웃돈을 주고도 사기 힘든 實情이다.

지난해 末 t當 40萬7000원이던 鐵筋(지름 10mm 基準)값은 올 들어 세 次例나 引上되면서 最近 t當 53萬원까지 뛰었다. 또 首都圈 모래 供給의 70% 以上을 차지하는 仁川 甕津郡의 모래 採取가 環境團體의 反對로 蹉跌이 빚어져 ‘모래 大亂’까지 憂慮되고 있다.

한 大型建設業體의 高位 任員은 “이런 狀況이 繼續되면 建資材 在庫 確保를 위한 사재기가 不可避하다”면서 “一部 아파트의 工事 中斷도 憂慮된다”고 말했다.

原資材 價格은 食飮料값에도 影響을 미칠 展望이다. 롯데칠성은 最近 캔과 페트甁 納品業體들이 納品價格을 10∼20% 引上해 달라고 要求해옴에 따라 受容 與否를 檢討하고 있다. 해태음료는 캔과 페트甁, 甁 等의 納品價格 引上을 놓고 業體들과 協商中이다.

이철용記者 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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