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美國 日本 等의 大型 銀行들이 合倂하기 前後에는 株價가 强勢를 보이지만 長期的으로는 合倂이 株價를 올린다는 證據는 없다고 메리츠증권이 分析했다.
메리츠증권이 最近 1999年 以後 合倂한 大型 銀行 10個의 株價 推移를 分析한 結果 合倂 自體가 株價에 恒常 肯定的인 것이 아니며 合倂이 어떻게 進行되는지에 따라 株價 推移가 다르게 나타났다.
韓國에서는 하나은행 株價가 合倂 直後부터 10月 末까지 銀行業種指數보다 28.4%포인트 더 올랐지만 국민은행 株價는 5.3%포인트 더 오르는 데 그쳤다.
美國에서도 비슷한 時期에 合倂한 뱅크오브아메리카 株價는 業種指數보다 5.5%포인트 더 올랐지만 뱅크源 株價는 26%포인트 떨어졌다.
구경회 硏究員은 “韓國의 境遇 合倂 銀行의 構造調整이 未洽하고 合倂하는 銀行들의 收益構造가 비슷비슷해 合倂 시너지 效果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分析했다.
實際로 國民 우리 하나銀行 等 3代 合倂銀行의 人員은 合倂 前보다 37.3% 줄어든 反面 非合倂銀行의 人員은 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丘 硏究員은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이 合倂하면 株當 3400원 程度의 法人稅 減免 效果를 期待할 수 있으나 追加的인 收益性 增加는 期待하기 힘들다고 展望했다.
申奭鎬記者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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