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番 會同은 5大그룹間 事業構造調整(빅딜)을 빨리 마무리하라는 政府側의 要求에 依한 것으로 이날 協商을 통해 28日 以前에 빅딜案을 마련할 計劃이다.

25日 全國經濟人聯合會 關係者는 “經營主體 選定을 놓고 陣痛을 겪고 있는 半導體 鐵道車輛 發電設備 等의 빅딜 妥結을 위해 5大그룹 構造調整 本部長들이 26日 緊急會同을 갖고 막바지 協商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會同에는 5大그룹의 主去來 銀行長들이 異例的으로 參席, 빅딜에 對한 金融圈의 後續支援措置와 5大그룹의 2次 不實系列社 退出問題 等을 깊숙이 論議할 것으로 알려졌다. 5大그룹은 當初 다음달 10日까지 7個 業種의 單一法人 經營主體 選定問題 및 自救計劃書를 提出키로 했으나 26日 會同에서 相當한 進展이 있을 境遇 빅딜日程이 10日以上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政府는 協商이 早速히 마무리되지 않을 境遇 新規與信中斷과 內部去來調査에 着手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래정記者〉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