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박진영이 내 以上刑”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18日 00時 2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蹴球選手出身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過去理想型을 告白한다.

17日午後 9時40分放送되는 채널A 藝能물 ‘線 넘은 패밀리’에서는 스페인 ‘선넘팸’ 김보미·매튜 夫婦가 돌잔치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게스트로 MC 宋鎭禹의 아내 미나미, 폴란드 出身 프셰므, 스페인 出身 라라가 함께한다.

이날 먼저 김보미·매튜 夫婦는 韓國의 돌잡이와 스페인의 ‘피냐打(어린이의 生日等記念日에 使用되는 菓子나 장난감 等을 넣은 종이 人形)’ 文化가 調和된 異色 돌잔치 準備에 나섰다.

特히 夫婦는 子女인 루이가 돌잡이에서 무엇을 잡을지 맞히는 參席者에게 膳物을 贈呈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를 본 MC 유세윤은 “아이들이 돌잡이 때 무엇을 잡았느냐”고 물었다.

MC 안정환은 잘 記憶이 나지 않는 듯 “돈, 鉛筆, 聽診器, 冊” 等을 연달아 말하며 MC 이혜원의 눈치를 봤다.

이에 이혜원은 “딸 리遠邇가 처음에 鉛筆을 잡았지만 (안정환이) 마음에 안 드는지 다시 하라고 했다”며 “結局願하는 物件으로 誘引해 돌잡이에 成功했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우리 아이 돌잔치 때 朴軫永氏가 가장 먼저 왔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와서 한참을 기다리셨다”며 歌手兼 프로듀서 박진영의 美談을 公開했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박진영이) 제 理想型이었다”고 告白했다. 그러자 유세윤과 宋鎭禹는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2007)을 熱唱해 웃음을 자아냈다.

以後 돌잔치에서 김보미·매튜 夫婦는 直接 만든 수수팥떡과 미역국, 雜菜, 김밥 等韓國飮食을 紹介하며 손님들에게 맛보기를 勸했다.

미나미는 “日本에서는 2㎏程度 되는 떡을 가방에 넣고 아기가 메게 해 人生의 무게를 體驗해 보도록 한다”며 日本의 돌 文化를 紹介했다.

이혜원은 “宋鎭禹의 다음 生日에 한 番體驗하게 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爆笑를 안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