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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麗水博覽會에서 배운다]걷고 먹고 쉬고… 麗水엔 모든게 다 있다|동아일보

[麗水博覽會에서 배운다]걷고 먹고 쉬고… 麗水엔 모든게 다 있다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9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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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엠블호텔은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 전용 숙박시설로 세계적인 브랜드 가 전남 여수시 덕충동에 자리한 한옥호텔 ‘오동재’. 오동재 제공치를 얻었다. 동아일보DB
麗水 엠블호텔은 지난해 麗水世界博覽會 專用 宿泊施設로 世界的인 브랜드 가 全南 여수시 덕충동에 자리한 韓屋호텔 ‘오동재’. 오동재 提供치를 얻었다. 東亞日報DB
全南 麗水 앞바다에는 有人島 49個와 無人島 316個 等 365個 섬이 寶石처럼 흩뿌려져 있다. 天惠의 祕境을 자랑하는 巨文島·百度를 비롯해 海岸 絶壁의 景致를 鑑賞하며 걷는 비렁길로 有名한 金鰲島,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진 하화도, 韓半島 恐龍의 痕跡이 있는 사도 等 섬마다 볼거리가 豐盛하다. 갓김치 서대會 게醬白飯 等 다양한 먹을거리와 넉넉한 人心도 麗水 觀光의 魅力 포인트다.

麗水 10尾(味)

麗水에는 別味 飮食이 많다. 一名 麗水 10美로 알려진 맛깔스러운 飮食이 食客의 발길을 붙잡는다. 서대會에 各種 菜蔬와 醋醬을 넣고 무쳐 먹는 서대會무침은 1年 넘게 發效한 새콤한 막걸리 食醋를 넣는다. 여수시 봉산동에는 게醬白飯 專門飮食店 10餘 곳이 몰려 있는 ‘게醬 距離’가 있다. 한 床 가득 차려 내오는 麗水의 韓定食은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다. 싱싱한 海産物을 原料로 한 40餘 가지 飮食을 보고 觀光客들은 飮食 가짓數에, 맛에, 그리고 低廉한 價格에 놀란다.

찬바람이 불기 始作하면 돌山 海岸을 따라 자리限 굴 구이 집이 붐빈다. 굴 국밥부터 굴 구이, 굴 回, 굴 醋무침, 굴 前 等 調理法이 다양하다. 長魚는 구이나 湯으로 즐겨 먹는다. 소금만 살짝 뿌려 숯불에 담백하게 구워내는 맛이 一品이다. 長魚湯은 우거지를 넣어 담백하고 告訴하며 들깨가루가 들어가 長魚 特有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金風생이로 불리는 군평서니는 바싹 구워서 양념醬을 끼얹고 머리와 內臟까지 다 먹는다. 갯長魚는 살에 촘촘히 칼집을 넣어 잔가시와 함께 된醬이나 겨자 소스等과 함께 먹으면 風味가 살아난다. 코가 찡할 만큼 맵싸한 돌山갓김치는 다른 地域의 갓보다 纖維質이 적어 부드럽고 아삭거리는 食感이 뛰어나다. 麗水의 꽃게湯과 찜은 野菜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特徵. 호박, 미더덕, 大파, 쑥갓, 모시조개 頭部, 標高 等을 넣고 끓여내 얼큰하고 시원하다.

걷기 旅行의 名所

層層이 겹쳐 있는 海岸 段丘. 길 옆 바위에 앙증맞게 붙어 있는 콩蘭. 金鰲島 生態 探訪路 ‘비렁길’에서 볼 수 있는 風景이다. 1∼2時間 걸리는 5個 코스와 6時間 半이 걸리는 縱走코스가 있다. 梧桐島가 有名한 건 바다 위로 걸어갈 수 있는 防波堤로 連結된 섬이기 때문이다. 突山島는 섬이지만 돌산대교로 陸地와 連結돼 있다. 돌산대교에서 武術목, 大美山, 鳳凰山, 金烏山을 거쳐 향일암에 이르는 32km를 縱走하는 데 10時間 半 程度 걸린다. 100年 가까이 된 燈臺가 있고 英國軍들의 墓地가 있는 巨文島는 冬柏나무가 至賤이다. 冬柏나무 터널을 지나면 만나는 奇巖絶壁 위의 燈臺는 바라보기만 해도 숨이 멎을 程度로 아름답다. 使徒와 追悼 사이의 750m 길이 바닷길은 陰曆 正月大보름과 2月 영등사리, 陰曆 3月 初에 물 갈라짐 現象이 오랜 時間 持續된다.

韓屋 獨創性 살린 호텔

麗水는 지난해 열린 世界博覽會를 契機로 觀光客이 크게 늘었다. 올 秋夕 連休 동안 25萬名의 觀光客이 몰렸다. 여수시 덕충동에 자리한 韓屋호텔 ‘오동재’는 韓屋의 獨創性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體驗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宿泊文化空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公園과는 2km 程度 떨어져 있다. 麗水市內의 夜景과 아침에 日出을 鑑賞할 수 있도록 32個의 전 客室이 바다를 向해 背馳돼 뛰어난 眺望을 자랑한다.

麗水市 수정동 엠블호텔의 外形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고 便安함을 提供하고자 하는 호텔의 이미지를 曲線形 아치로 表現했다. 總 客室 數는 311室. 附帶施設로는 宴會場, 퓨전食堂,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等을 갖췄다. 지난해 麗水世界博覽會를 앞두고 신월동에 들어선 히든베이호텔은 地下 2層, 地上 10層 規模로 131個의 客室을 갖추고 있다. 모든 客室에서 아름다운 多島海의 風光을 眺望할 수 있다. 올 3月 韓國觀光協會 호텔等級 審査에서 ‘特1級’으로 認證 받았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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